
국가보훈부는 4월 30일, 여성의 권익 향상과 민족 해방을 목표로 활동한 항일 여성단체 '근우회'의 창립을 ‘2025년 5월의 독립운동’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항일운동과 여성운동이 결합된 근우회의 활동이 독립운동사에서 갖는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기 위한 것이다. 보훈부는 1919년 3·1운동을 기점으로 여성사에도 중대한 변화가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이승만 재평가 흐름 지속·확장 위해 기념관 건립 필수”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김남수, 이하 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승만 초대 대통령 서거 제59주기 추모식’이 19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가 후원했다. 이날 추모식은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기념사업회 회원, 시민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시청, 추모 식사(式辭), 추모사, 추모의 노래, 헌화·분향.. 국가보훈부, ‘3월 독립운동가’에 3·1운동 도운 호주 선교사 3명 선정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일제강점기 당시 부산진일신여학교(이하 ‘일신여학교’)의 3·1운동을 도운 호주 선교사 마가렛 샌더먼 데이비스(2022년 애족장)·이사벨라 멘지스(2022년 건국포장)·데이지 호킹(2022년 건국포장)을 ‘2024년 3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3월의 독립운동가’에 3・1운동 도운 호주 선교사들 선정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최근 “일제강점기, 부산진일신여학교(이하 ‘일신여학교’)의 3・1운동을 도운 호주 선교사 마가렛 샌더먼 데이비스(2022년 애족장), 이사벨라 멘지스(2022년 건국포장), 데이지 호킹(2022년 건국포장)을 ‘2024년 3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보훈부의 정율성 역사공원 추진 중단 권고 “불수용”
11일 국가보훈부가 내린 ‘정율성 기념사업 중단 시정 권고’에 광주광역시는 이날 불수용 입장을 내비쳤다. 광주광역시는 이날 박민식 보훈부장관의 기자회견 이후 발표한 입장문에서 “정율성 역사공원 조성 등 기념사업은 지방자치단체 자치사무”라고 했다... “이승만 정신으로 자유민주 대한민국 정체성 확고히 다져야”
사단법인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황교안)가 19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 서거 58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 국가보훈부(장관 박민식)가 후원했다. 추모식에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기념사업회 회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추모식사, 내빈 추모사, 추모의 노래, 헌화·분향 및 유족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