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산업생산이 전월과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 광공업 생산은 소폭 증가했지만 자동차 생산 부진으로 증가세가 둔화했고, 서비스업 생산은 4년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반도체 관련 투자가 늘면서 설비투자는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소비와 건설투자는 모두 감소해 내수 회복세는 제한적인 모습을 보였다... 
6월 출생아 15.6% 증가…같은 달 기준 역대 최대폭
6월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15.6% 늘어나며 같은 달 기준 역대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월별 출생아 수는 2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고, 2분기와 상반기 출생아 증가율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났다. 26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 출생아 수는 2만3111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115명 증가했다. 증가율은 15.6%였다... 
2026년 5월 출생아 13.6% 증가…합계출산율 0.85명으로 상승
올해 5월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13.6% 증가하며 2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도 0.85명으로 상승했다. 반면 같은 달 혼인 건수는 전년보다 6.4% 줄었다. 국가데이터처가 29일 발표한 ‘2026년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출생아 수는 2만316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81명 늘어난.. 
6월 취업자 6만3000명 증가…청년·제조업·건설업 고용 한파 계속
중동전쟁 여파로 감소했던 취업자 수가 한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다만 증가 규모가 6만 명대에 그친 데다 청년층과 제조업, 건설업의 고용 부진이 이어지면서 고용시장의 회복세는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915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만3000명, 0.2% 증가했다... 
6월 소비자물가 3.2% 상승…석유류·먹거리·서비스 물가 동반 상승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3%대를 기록했다. 석유류 가격이 1년 전보다 20% 이상 오르고 농축수산물과 개인서비스 가격도 함께 상승하면서 전반적인 물가 부담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2일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9.99로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했다. 이는 2023년 12월(3.2%) 이후 2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5월 산업생산 두 달째 감소… 반도체 생산 10% 줄며 제조업 부진
산업생산이 두 달 연속 감소했다. 올해 우리 경제를 이끌어 온 반도체 생산이 큰 폭으로 줄면서 제조업을 중심으로 산업활동이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국가데이터처가 30일 발표한 ‘2026년 5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3% 감소했다... 
교육부, 2030년까지 신규 교사 선발 최대 30% 감축
정부가 학령인구 감소에 맞춰 2030년까지 초·중·고교 신규 교원 선발 규모를 단계적으로 줄이기로 했다. 교육부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장기(2027~2030년) 초·중등 교과교원 수급 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학생 수 감소 추세와 고교학점제, 기초학력 지원, 인공지능(AI) 교육 확대 등 새로운 교육 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마련됐다. 교육부는 향후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 
국제유가 급등에 물가 2.6% 상승…중동 변수에 향방 갈린다
국제유가 급등 영향으로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 중반대로 올라서면서 물가 흐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향후 중동전쟁의 전개 양상이 물가 향방을 좌우할 핵심 변수라고 분석했다. 6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2.6%를 기록하며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특히 석유류 가격은 21.9% 급등해 2022년 7월 이후 가.. 
출생아 수 증가세 지속… 2월 합계출산율 0.93명 기록
출생아 수가 증가 흐름을 이어가며 2월 기준 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합계출산율 또한 상승세를 보이며 저출생 흐름의 변화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2월 출생아 수는 2만289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같은 달보다 2747명 증가한 수치로, 증가율은 13.6%를 기록했다. 해당 증가율은 전년 동월 대비 기.. 
3월 고용동향 분석…취업자 20만명 증가에도 청년 취업 41개월 연속 감소
3월 취업자 수가 두 달 연속 20만명대 증가를 기록하며 고용률도 3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 그러나 건설업과 제조업의 고용 부진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도소매업까지 감소로 전환되면서 고용 회복의 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비수도권 취업자 증가 확대… 내수 회복·서비스업 고용 증가 영향
지난해 하반기 비수도권 취업자 증가폭이 상반기보다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가데이터처와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전체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20만6000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비수도권 취업자는 20만명 늘었고, 수도권 증가폭은 6000명에 그쳤다... 
삶의 만족도 80% 돌파… 국민 행복지수 상승, 사회갈등 체감은 오히려 심화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의 삶의 만족도가 사상 처음으로 80%를 넘어섰다. 전반적인 삶의 질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사회적 고립감은 감소했지만, 정치·이념 갈등에 대한 체감은 오히려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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