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영
    박진영, '구원파 불법 자금 유입설' 루머에 분노..."아무 얘기나 막 써도 되는 나라인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구원파 불법자금이 JYP엔터테인먼트로 흘러 들어왔다는 등의 루머에 대해 분노감을 나타냈다. 지난 28일 박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제 아내가 문제가 된 회사 소유주들과 친척이라는 것 이외에는 어떠한 연관도 없는데 아무 얘기나 막 써도 되는 나라인가요?"라는 글을 올렸다...
  • 구원파
    구원파, '마녀사냥' 주장···"세월호 참사 무관해"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가 28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자신들을 '마녀사냥'하며 '희생양'으로 삼는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구원파 소속 신도 600여 명은 비가 오는 가운데 우의를 입고 가슴에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달고 참석했다. 이들은 "왜곡 선정보도를 중단하고 무차별 오보에 대한 시정을 요구한다"고 구호를 외치며 ..
  • 한교연
    "유병언 '구원파'는 건전한 기독교한국침례회와 무관...언론사들 유념해야"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한영훈 목사)는 24일 성명을 내고 "침몰한 세월호의 소속회사인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가 유병언씨이며, 선원 등 90% 이상이 '구원파' 신도라는 보도를 접하고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유 씨는 전 세모 그룹 회장으로 '구원파'로 불리는 기독교복음침례회 소속 목사로 활동해 온 인물이다"고 전했다...
  • 기독교복음침례회
    검찰, 기독교복음침례회 압수수색
    세월호 선사 오너 일가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검찰이 23일 실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종교단체 기독교복음침례회를 압수수색 했다. 이날 검찰 관계자들은 두 차례에 거쳐 기독교복음침례회를 압수수색 하였으며, 총 5박스의 압수품을 확보하였다...
  •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세운 '구원파', 연예인 다수 포함...누구길래
    세월호 선장과 승무원 상당수가 구원파 신도였다는 주장이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많은 연예인도 구원파 신도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더불어 이들 연예인이 누구인지에 대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오후 한 포털 사이트에는 '구원파 연예인'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에는 이들의 실명이 공개 돼 논란이 되고 있다...
  • 청해진해운 직원 상당수 '구원파'로 밝혀져...연예인 중에도 있다?
    세월호 선장과 승무원 상당수가 구원파 신도였다는 주장이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연예인들도 속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 KBS는 "청해진 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은 '구원파'의 핵심 인물이다. 세월호 직원을 비롯해 청해진 해운 직원 상당수도 이 종교 신도라는 증언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서 청해진 해운의 전 직원은 "상당수가 신도"..
  • 청해진해운 직원 90% 이상 '구원파' 신도...집단자살 '오대양사건'과 무슨 관련?
    '세월호'의 운영사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구원파'라 불리는 기독교복음침례 핵심 인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32명의 신도가 집단변사체로 발견된 '오대양사건'이 재조명됐다. 23일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계열사의 대표 등 고위 임원 상당수가 유씨가 이끄는 구원파의 핵심 신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개된 청해진해운의 전 직..
  • 청해진해운 직원 90% 이상 신도라는 '구원파', 어떤 종교?
    침몰한 세월호의 선사인 '청해진해운' 직원 상당수(90%)가 기독교복음침례회(속칭 '구원파')의 신도라는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구원파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계열사의 대표 등 고위 임원 상당수가 유씨가 이끄는 구원파의 핵심 신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개된 청해진해운의 전 직원의 인터뷰에 따르면 "회사 직원 90% 이상이 구원파 신도라고 볼 수 있..
  • 구원파 세운 유병언 전 회장, 정체 밝혀지나..."선장 등 청해진해운 직원 90% 신도"
    침몰한 세월호의 선사인 청해진해운 직원 상당수가 기독교복음침례회(속칭 '구원파') 신도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23일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계열사의 대표 등 고위 임원 상당수가 유씨가 이끄는 구원파의 핵심 신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개된 청해진해운의 전 직원의 인터뷰에 따르면 "회사 직원 90% 이상이 구원파 신도라고 볼 수 있다. 구원파 신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