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구 장로(바른구원관선교회)
    [김병구 복음칼럼] 박진영은 구원파인가?
    박진영은 그의 간증에서 “어느 날, 성경을 공부한지 7년이란 세월이 흐른 2017년 4월 27일 밤 10시 히브리서 10장 10절을 읽는데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 는 구절이 믿어져 버림으로 구원을 확신하게 된 것으로 고백한다. 그리고 이 구절을 믿어 구원을 얻었으므로 결코 지옥에 갈 수 없다고 확신한다...
  • 박진영
    [기자의 눈] 박진영이 믿는 하나님께서 그를 건져주시기를 바란다
    참 처량 맞다. 박진영이 구원파라고 처음 보도한 매체의 이야기다. 어떻게든 박진영을 구원파라고 엮으려 하고, 심지어 자신들은 '교리'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 주장할 때, 필자는 기독 매체 기자로써 도대체 저들은 뭔가 싶었다. 그곳은 기독 정신으로 세워진 회사도 아닐 터, 혹 사장이 정통 기독교인이라 구원파 이단에 빠진 박진영을 그렇게 미워(?)하는 것인가..
  • 박진영
    박진영, 구원파 관련 보도에 반박…신앙 간증문도 공개
    한 연예 언론매체가 가수 박진영과 구원파가 관련이 있다는 단독 보도를 내보낸 후, 박진영은 구원파와 자신이 관계 없다고 반박하는 글을 SNS 상에 올렸다. 이후 박진영은 자신의 진실성을 드러내겠다며 긴 글의 간증을 다시 온라인 상에 올렸다. 현재 법정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 박옥수 목사 기쁜소식선교회 구원파
    [CD포토] 구원파 비판 기자회견 열려
    기쁜소식선교회 구원파 피해자들 모임(대표 전해동 집사)이 31일 오후 2시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에 위치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이하 한교연) 사무실에서 '피고 박옥수 씨의 끊임없는 불법성 폭로'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 뉴욕교협 이대위
    뉴욕교협 이단대책협 "31일부터 여는 구원파 맨하탄 세미나 주의"
    뉴욕교협 산하 이단사이비대책협의회(회장 유상열 목사·이하 이단대책협)가 24일 각 뉴욕교협 회원교회들에 공문을 발송, 구원파 성경세미나에 대한 경계를 요청했다. 뉴욕교협 이단대책협에 따르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는 주제로 3월31일(화) 부터 4월3일(금) 까지 맨하탄 소재 버룩대학교(MASON HALL AT BARUCH COLLEGE)에서 열리는 성경세미나는 구..
  • 김동춘
    구원을 '싸구려 은총'으로 전락시킨 '구원파적 구원론'
    세월호 참사가 한국사회에 큰 경종을 울리고 있는 가운데, 구원파적 구원교리의 문제에 대해 성찰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바른교회아카데미가 주최로 21일 오후 서울 명동 열매나눔빌딩(구 청어람)에서 열린 '2014 가을 테마가 있는 신학강좌 - 세월호와 한국교회: 성찰과 대안' 세미나에서, 김동춘 교수(국제신대, 조직신학)는 '한국교회, 구원파적 구원론 어떻게 극복할까'라는 발제를 통해 ..
  • 구원파 현수막 유병언은 내가 지킨다
    구원파, 유병언 변사체가 아닐 것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전남 순천에서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구원파 신도들은 아닐 것이라면서도 촉각을 세우고 있다. 22일 이태종 기독교복음침례회 평신도복음선교회 임시 대변인은 "유병언 전 회장의 시신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고 하는데 지금으로서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유 전 회장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신모씨가..
  • 구원파
    "구원파, 아주 잘못된 이단···기독교와 상관없어"
    이승구 교수(합동신대 조직신학)가 구원파가 기독교가 아니냐는 오해에 대해 "구원파는 기독교가 아니고 아주 잘못된 이단"이라며 "이들로부터 한국교회를 지키고, 우리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구원파 실체에 관한 심포지움에서, "구원파가 자신들을 '기독교 복음 침례회'라고 쓰고 자신들과 자신들의 모임을 교회라고..
  • 구원파
    구원파 교리 심각성 지적···"죄의식 없이 죄 짓게 돼"
    유병언의 구원파가 국가와 법을 우롱하며 양심의 가책 없이 한 행동들은, 그들의 잘못된 국가관과 구원관으로부터 비롯됐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주명수 변호사(법무법인 정담, 밝은교회 담임)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구원파의 실체와 이단 사이비 종교 대처 방안' 심포지움에서 구원파의 구원관·물질관·종말론·국가관을 신랄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