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선한목자교회 강대형 목사 25일 주일설교
    “예수의 이름 외치면, 고난을 뚫는 힘 주셔”
    강 목사는 “나는 천국 가는 믿음만 생각했었다. 그러나 성경적 구원이란 죽어서 천국 가는 개념만 국한된 게 아님을 최근에야 깨달았다”며 “마태복음 9장에선 혈루증 앓는 여인이 예수님 옷자락을 만져 구원을 얻는 장면이 나온다. 21절에서 그녀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함’이라고 했다. 이 구절을 보며 나는 한 때 그녀의 영혼구원만 생각했다. 하지만 성경은 그녀가 12년 동안..
  • 이동원 목사가  ‘6.25 70주년 주일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동원 목사 “창녀를 사랑하라고 명령하신 하나님”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5일 주일예배에서 ‘사랑의 역설’(호세아1:1~1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비도덕적이라는 오해까지 받을 수 있는 말씀이 호세아서이다”며 “그러나 호세아서 전체를 조망하는 신학적인 입장에서 보자면 가장 위대한 십자가의 사랑을 담고 있는 구약적 복음의 비유임을 알게 된다”고 했다...
  • 기독교통일학회 제25회 학술 심포지엄
    “교회의 존재 이유… ‘세 가지’ 예수님 사역 알아야”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가 5일 남서울교회(화종부 목사) 주일예배에서 ‘기본에 충실한 교회’(요한복음 14:12~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교회가 발전하여 주변에 알려지게 되고 여러 가지 사역을 확장해서 간다”며 “그로 인해 축복이 되기도 하지만 어떨 때는 사회적으로 물의도 빚기도 언론을 통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한다”고 했다...
  • 숭실대 기독교학과 이용주 교수
    행위 없이는 구원 받지 못한다는 주장…"의심스럽다"
    한국교회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 해법을 논할 때 종종 나오는 이야기가 있다. '구원'에 있어 '오직 믿음'이 너무 강조되어 어찌보면 '도덕적 헤이'에 빠졌으니 다시금 '실천'(행위)을 강조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과연 그럴까. 이용주 교수(숭실대 기독교학과)는 조심스럽게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30일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 '종교 개혁 500주년, 숭실..
  • 약에 대한 이미지
    예수님,마약 중독에 빠진 여성 노숙자 구원하셔
    이벳 카스틸로는 "예수님이 나타나 그분의 옷으로 나를 감싸셨다. 그분을 본 순간 눈물이 났다. 그분이 나를 깨끗케 하셨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정말 아름다운 체험이었다"고 말했다. 카스틸로가 구원받은 이야기의 정점은 그녀가 십대..
  • 김병구 장로(바른구원관선교회)
    [김병구의 복음칼럼] 에베소서가 믿음만으로 영생 얻는다고 가르친다?
    믿음 지상주의자들은 아래 말씀을 근거로 구원은 은혜로 주시는 믿음으로 이미 얻었으므로 행위에 관계없이 영생을 얻는다고 주장합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 빌리 그래함 목사
    '임종 직전의 구원' 과연 유효할까? 빌리 그래함은…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빌리 그래함 목사가 "하나님의 용서하심에도 한계가 있는가? 임종 직전에 구원이 정말 유효한 것인가(Does death bed salvation work)?"라는 질문에 내놓은 솔직한 답변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 김균진 박사
    "성서 구원관의 핵심, 그것은 '메시아적 구원관'이다"
    17일 오후 5시 한신대 신학대학원 장공기념관에서 열린 '제37회 장공사상연구 목요강좌'에서 김균진 박사(연세대 명예교수, 조직신학)는 "구원에 대한 성서적, 신학적 성찰"(한국기독교장로회의 선교 방향과 연계하여)을 주제로 이 문제에 대해 답했다. 그는 먼저 성서를 근거로 하나님의 구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기장의 선교 방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어진 시간이 구원을 위한 시간이 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과 인내, 회개로의 높은 뜻과 계획이 있어서 제가 오늘 여기 있습니다.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계3:20) 문을 열라고 오늘도 간곡하게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인내하심으로 오늘이 있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하나님을 향해 입을 크게 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주님 앞에서 아름다운 삶, 만족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 구원의 하나님을 향해 입을 크게 열게 하옵소서. "너희의 입을 크게 벌려라. 내가 마음껏 먹여 주겠다(시81:10)."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싶습니다. 주를 향해 입을 크게 벌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