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십자가
    파주시, 9월부터 ‘신청받은’ 교회 첨탑 철거 계획
    파주시는 9월부터 강풍과 태풍 위험에 취약한 낡은 교회 첨탑의 철거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파주시에 따르면, ‘건축법’이 개정된 올해 3월부터 종교 시설 내 4m가 넘는 첨탑은 공작물 축조 신고대상에 포함돼 지자체에 의무적으로 신고를 해야 한다. 하지만 법 시행 이전의 축조된 첨탑들은 사후 규제나 관리대상에 해당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