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도사'로 새 삶 사는 서정희, '교회 공개'
    서세원의 아내이자 전도사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서정희가 자신들의 교회를 공개했다. 13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을 통해 공개된 교회 내부는 웅장한 천장 벽화와 꽃이 어우러져 깔끔한 분위기였다. 세련된 서정희표 인테리어 감각에 시청자들은 감탄했다. 그녀는 "아침에 헌금을 내고 그 돈을 다시 들고와서 알뜰하게 교회를 꾸미고 있지만 재정에 여유가 없다"고 말했다...
  • [동일본 대지진 1년 ①] 1년간의 주요 구호활동
    처참했던 재난 현장에 꽃핀 한국교회의 사랑
    지난해 3월 11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동쪽 179km 지점에서 발생한 대지진은 일본 지역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것은 물론,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누출로 인해 전세계를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
  • 한국교회, 자살예방 위한 센터 운영
    한국의 높은 자살률 감소를 위해 교회가 나섰다. 기독교계가 생명 존중의 경각심을 고취자는 차원에서 ‘기독교자살예방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 고 강영섭 위원장 추모 기획대담(상)- 강문규, 서광선, 오재식 참여
    “남북교회 교류 관계서 남한교회 주도권 내려 놓아야”
    조그련을 중심으로 한 남북교회 관계를 큰 틀에서 전망한 이들 에큐메니칼 원로들은 이제는 남한교회가 주도권을 내려놓아야 할 때라고 충고했다. 다 차린 밥상에 숟가락 하나만 얹으라는 식으로 북한교회를 이끌려 하는 자세를 고쳐야 한다는 것이었다. 또 2013년 한국교회에서 열리는 세계교회협의회 총회에서 한반도 평화 통일 문제가 적극 논의돼 남북교회 교류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게 해야 한다..
  • 손봉호 교수 "한국교회 '윤리' 가장 취약"
    손봉호 교수, "한국교회 '윤리' 가장 취약"
    탁월한 경영학자이자 OMF선교회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이사장을 지내며 실천하는 기독교인의 모범을 보여줬던 故 김인수 장로.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인수장학회(회장 장평훈 KAIST 교수)가 25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밀알학교에서 ‘한국교회의 영적권위 회복’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 미 국무부, "아프간.. 단 한곳의 교회도 없다"
    미국 국무부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아프가니스탄에는 단 한 곳의 교회도 남아 있지 않다고 밝혔다. 미국이 평화와 재건을 내걸고 아프가니스탄에 파병한 것이 벌써 10년 전의 일이다. 이 때 미국의 목표는 무력을 통한 탈레반 정권의 축출과 민주적이고 평화로운 체제의 수립, 그리고 경제의 재건이었다. 그러나 현재까지 4400억 달러의 천문학적인 전비를 투입하고 미군 1,700 명의 생명이 희생되..
  • 목회자들의 <도가니> 감상평… “교회다운 교회 됐으면”
    교계 지도자들의 영화 <도가니> 감상평이 줄을 잇고 있다. 김진홍 목사(두레교회)는 7일자 아침묵상에 ‘영화 도가니’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김 목사는 “영화 내용이 얼마나 심각했던지 영화 초반부터 끝날 때까지 내내 숨을 죽인 채로 영화에 몰두했다”며 “마친 후에는 기가 막혀 말을 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전했다...
  • 평등한 교회 상상하기
    한국교회의 개혁과 회복을 위한 교회의 날 행사가 30일 오후 7시 서울 청파감리교회에서 개최됐다. ‘평등한 교회를 상상하기’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교회의 날 조직위원회는 성, 직분, 경제 분야의 불평등 문제에 따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