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리회, 세습 방지안 마련
    감리회, 교계 최초 '세습 방지안' 마련
    한국교계에서 최초로 '교회 세습 방지'를 위한 법안 실행을 앞두고 있어 교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회) 장정개정위원회(위원장 권오서 목사, 이하 장정위)가 '세습방지법안'을 마련한 것. 당당뉴스에 의하면 장정위는 지난 20일부터 2박 3일간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한 3차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법안을 마련했다...
  • 美 멀티사이트처치, 메가처치 수 넘어섰다
    美 멀티사이트처치, 메가처치 수 넘어섰다
    미국 교회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멀티사이트처치(Multi-Site Church).’최근 텍사스 주 리더십 네트워크의 조사발표에 따르면, 지난 2002년 200여개에 그쳤던 멀티사이트처치가 10년이 지난 지금 5,000여개 이상으로 폭발적 증가를 보였다. 이같은 증가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지난 1990년 10개, 1998년 100여개, 2002년 200여개, 2005년 1500여개..
  • 충현선교교회, 27주년 맞아 은혜에 감사
    충현선교교회, 27주년 맞아 은혜에 감사
    설립 27주년을 맞이한 충현선교교회(민종기 목사)가 권준 목사(시애틀형제교회)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27주년 기념 부흥회를 9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성황리에 개최했다...
  • NCCK 김영주 총무, 아웅산 수치여사 면담
    NCCK 김영주 총무, 아웅산 수치여사 면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비폭력 민주화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와 만났다.김 총무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미얀마에서 열린 세계교회협의회(WCC) 아시아교회협의회(CCA) 미얀마교회협의회(MCC)의 공동주관으로 『미얀마의 평화, 안보, 화해를 지속시키게 하는 교회들의 참여』 컨퍼런스 마지막 날 미얀마의 비폭력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를..
  • 도박빚 갚기위해 교회 헌금함 건드린 30대 영장
    도박빚 때문에 교회에 들어가 헌금함을 턴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완주경찰서는 지난 1일과 5일 완주군에 위치한 두 교회에 들어가 헌금과 귀금속 등 금품 400여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진모(34)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 교회 성폭력, 왜곡된 성윤리 문제 드러난 것
    교회 성폭력, 왜곡된 성윤리 문제 드러난 것
    여성의 눈으로 바라본 교회 성폭의 현실은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대안은 없을까? 지난 30일 서울 명동 청어람에서 '전병욱 사태를 보는 또 하나의 시선'에 대한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전병욱 목사의 성추행 사건을 계기로 교회 내 성문제에 대한 여성의 시각과 인권을 논하는 자리였다...
  • 한목협,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위한 기도회 개최
    한국교회 분열로 신뢰 잃어‥연합이 가장 큰 과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목사, 이하 한목협)는 18일 오후 서울 화곡동 강남교회(담임 전병금 목사)에서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우리의 기도와 소망은 계속됩니다’라는 주제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 하워드 버먼 의원, 목회자들과 ‘탈북고아 입양’ 논의
    하워드 버먼 의원, 목회자들과 탈북고아 입양 논의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이면서 동시에 전세계 압제받는 사람들의 쉴 곳이었다. 이는 북한 어린이들에게도 동일해야 한다.”16일(현지시각) 한미연합회를 방문한 하워드 버먼 연방하원의원은 탈북고아입양법안(HR1464)의 통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 강정훈 전 조달청장
    강정훈 전 조달청장, "한국교회, 문화에 눈 돌려야"
    강정훈 전 조달청장(신성대학 교수. 미암교회 장로)은 재벌의 아들은 아니었지만 공무원으로 해외에서 파견 근무도 하고 출장을 나갈 기회가 많았다. 개인적으로 어릴 때부터 모으는 것을 좋아했고 '성경'과 '고미술품'에 관심이 많은 그였기에 성경을 주제로 한 '성서화(Biblical art)' 우편엽서를 35년여에 걸쳐 모으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