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혁대 총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수상자 임예솔 연구원(오른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한 학생상담센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원대 학생상담센터, ‘양성평등한 캠퍼스 조성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
    목원대 학생상담센터(센터장 조은하)는 교육부와 한국 대학성평등상담소협의회에서 주최한 ‘양성평등한 캠퍼스 조성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학생상담센터 임예솔 연구원이 디딤돌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학생상담센터는 그동안 교직원과 재학생 대상 폭력예방교육 및 성인지 감수성 프로그램, 집단상담 및 교과 교육 등을 통해 안전하고 양성평등한 캠퍼스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 31일 오전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고등학교에서 교사가 온라인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 일정과 관련해 '혼란을 줄이기 위해 준비상황과 아이들의 수용도를 고려해 다음 주 중반인 4월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학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9일부터 순차적 온라인 개학… 입시 일정도 조정"
    교육부는 먼저 4월 9일 입시를 앞둔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부터 단계적 온라인 개학을 실시하기로 했다. 원격수업을 준비할 시간을 벌기 위해 예정된 4월 6일보다 3일간 추가로 개학을 연기한다...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학년도 신학기 온라인 개학 시기와 2021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시행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유 부총리는 다음달 9일 이후 중·고 3학년부터 순차적으로 학사일정을 시작하고, 수능 시행일 등 2021학년도 대학 입시 일정도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여파… 수능도 2주 미뤄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2주일 연기된다. 이에 따라 당초 11월19일로 예정됐던 수능은 12월3일 시행한다...
  • 2020학년도 신학기 개학 연기 관련 브리핑
    전국 유·초·중·고 개학 4월6일로 2주 더 연기
    부총리 겸 교육부 유은혜 장관이 17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2020학년도 신학기 개학 연기 관련 브리핑을 갖고 전국 유·초·중·고 개학을 4월6일로 2주 더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수능 연기 여부는 내주 발표할 예정이다...
  • ⓒ배재대학교
    배재대, 교육 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지난해 인증을 신청한 대학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제2주기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제(IEQAS‧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를 벌여 대학의 국제화 우수성을 인증했다...
  • 총신대학교
    교갱협, 총신대 정상화 위해 선언문 발표
    총신대학교 사태의 향방은 어디일까. 교육부는 김영우 총장이 총회결의 무시와 사학법의 악용, 그리고 온갖 거짓과 술수 및 전횡 등을 자행했다며 감사결과를 발표했고, 이어 총장 파면과 이사 전원 해임이라는 징계를 내렸다. 법인이사회는 국면 전환을 위해 총장해임 지연과 정관 원상복구를 여전히 거부하고 있다...
  • 총신대학교 총신대 썸네일
    총신대 교수들 "총장·재단이사회 중징계 교육부 조치 환영한다"
    총신대학교 교수협의회(회장 김성태 교수, 이하 교수협)는 성명을 통해 "교육부가 총신대학교 총장 및 재단이사들의 불법적인 학교운영에 대하여 꾸준히 제기되어 온 수많은 비리의혹제기와 민원에 대하여 2018년 3월 20일 예비 조사 후 21일부터 28일까지 집중조사를 실시하고 그간 제기된 의혹과 민원들이 대부분 사실임을 확인했다"고 밝히고, "비리의 주범인 총장에 대한 파면과 관련자들에 대한 중..
  • 총신대학교
    교육부, 총신대 총장 및 이사장·전현직 이사들에 철퇴
    교육부는 "조사 결과, 현 총장에 대해 제보된 교비횡령 등의 비리가 사실로 드러났고, 총장의 독단적 학교 운영 및 이사회 운영 간여 등 법인과 학교운영 전반에 걸쳐 문제점이 만연함을 확인했다"고 밝히고,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결원 임원 미보충 등 법인분야 7건, 임시휴업 결정 부당, 학생 징계 부당 등 학사․입시분야 5건, 교직원 임용 부당 등 3건, 소송비 및 인삼구입비 교비지출 등 8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