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 제20차 영성수련회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새로남교회에서 열렸다.
    "우리를 다시 살리소서!"…첫날 초심 다시 새겨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백남선 목사) 목회자들 중심으로 구성된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이사장 김경원 목사, 대표회장 이건영 목사, 이하 교갱협)가 8월 17~19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우리를 다시 살리소서!”(시85:6)라는 주제로 제20차 영성수련회와 1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교갱협
    교갱협 "자신과 교단의 갱신 위해 최선 다할 것"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총회장 안명환 목사) 내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교갱협·대표회장 이건영 목사)가 최근 열렸던 제19차 영성수련회를 마무리 하면서 결의문을 발표하고 "우리 자신과 교단의 갱신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기윤실 조성돈 교수
    "자살을 지옥과 연결한 것은 중세시대의 산물"
    라이프호프 운영위원장 조성돈 교수(실천신대)가 '한국교회 생명보듬기,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사)교회갱신협의회(교갱협) 수련회의 특강 강사로 나서 이같이 강조했다. 조 교수는 '자살공화국'(?) 대한민국의 아픈 현실부터 지적하고 나섰다. 대한민국에서 자살로 죽는 사람은 한 해 1만 4160명이다. 이는 하루 39명이 자살로 죽는 것을 의미한다. 또 2012년 통계를 보면 자살은 전..
  • 교갱협
    "설교자, 고통의 시대 맞서 '부활'의 메시지 전해야"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슬픔과 비탄에 잠겨 있다. 통곡하며 눈물 흘리는 이들이 교회 공동체에 함께 있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들을 위로하며 함께 기도해야 할까. (사)교회갱신협의회(교갱협, 이사장 김경원 목사, 대표회장 이건영 목사)는 22일 오후 서현교회(담임 김경원 목사)는 '고통의 시대 목회자 무엇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열며, "절망하며 가슴 아파하는 모든 ..
  •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의 공개질의서
    교갱협, '합동 비대위 관계자 징계' 관련 공개질의…'정면돌파' 시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이건영)가 지난 제97회 총회 사태와 관련 '정면돌파'를 시사했다. 교갱협은 4일 '제98회 총회가 본 교단의 명예를 진정으로 회복하는 거룩한 총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라는 제목의 공개질의서를 통해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핵심 관계자 5명에 대해 총대 자격을 박탈하고, 제97회 총회 사태와 관련된 모든 헌의안을 접수 불가토..
  • “설교가 중요하다면서… 정말로 목숨 걸었나?”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가 17일 서울 송월동 서대문교회(담임 장봉생 목사)에서 제4기 젊은목회자 포럼을 열고 ‘목회자의 자기갱신과 설교’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문희 목사(맑은샘광천교회)는 ‘설교에 관한 실제적 이해’를 주제로 이같이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