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역 1년 선고받은 곽노현 교육감
    곽노현 교육감, 항소심도 '당선무효형'…징역 1년 선고
    지난 2010년 교육감 선거에서 박명기 전 서울교대 교수에게 후보 사퇴 대가로 2억원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곽노현(58) 서울시 교육감이 17일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형'이 선고 됐다. 서울고법 형사합의2부(김동오 부장판사)는 이날 항소심에서 앞서 1심에서 벌금 3천만원을 선고 받았던 곽 교육감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다만 재판부가 곽 교육감 측의 방어권을 보장하기 위해 대법원에서의 상고..
  • 고등법원으로 들어서는 곽노현 교육감
    곽노현 교육감, 항소심서도 '당선무효형'
    지난 2010년 교육감 선거에서 박명기 전 서울교대 교수에게 후보 사퇴 대가로 2억원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곽노현(58) 서울시 교육감이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이 선고 됐다. 서울고법 형사합의2부(김동오 부장판사)는 17일 1심에서는 벌금 3천만원을 선고 받았던 곽 교육감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다만 재판부가 곽 교육감 측의 방어권을 보장하기 위해 대법원에서의 상고심이 확정될 때까지 법..
  • 곽노현 교육감 '항소심' 첫 공판 열려
    후보자 매수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3천만원을 선고받은 곽노현(58) 서울시 교육감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열려 검찰과 변호인이 치열한 법정공방을 벌였다. 양측은 특히 박명기(54) 서울교대 교수에게 건넨 2억원의 대가성, 1심 양형의 적절성을 놓고 격렬하게 대립했다...
  • 워싱턴도 “서울시 교육감 곽노현 즉각 사퇴하라”
    워싱턴 지역 보수단체들의 모임인 한미애국총연합회(권동환 총재, 이하 총연합회)가 13일 선거법 위반 혐의로 3,000만원 벌금형을 받고 풀려난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과 판결을 내린 서울지방법원 김형두 부장판사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총연합회는 “김형두 부장 판사와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은 사퇴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공직 매수의 죄는 돈을 받은 자보다 준 자가 더 나쁜..
  • 檢, 곽노현 돈받은 박명기 교수 기소
    서울시교육감 선거 후보단일화 뒷돈거래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14일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공직선거법 준용)로 구속된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를 기소했다고 밝혔다...
  • 곽노현 교육감 구속수감(종합2보)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지난해 교육감 선거에서 후보자를 매수한 혐의(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공직선거법 준용)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을 10일 구속 수감했다...
  • 곽노현 영장심사…오늘밤 구속여부 결정(종합)
    교육감 선거 후보 사퇴의 대가로 박명기(구속) 서울교대 교수에게 2억원을 건넨 혐의(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공직선거법 준용)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에 대한 구속 여부가 9일 밤늦게 결정된다...
  • 檢, 郭 '위장 돈거래' 증거 확보
    서울시교육감 후보단일화 뒷돈거래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진한 부장검사)는 곽노현 교육감이 박명기(구속) 서울교대 교수에게 돈을 전달하면서 다른 사람 간의 거래로 위장한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6일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