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라배마 주 고속도로 순찰대원 마이클 케슬러(Michael Kesler)
    '과속 위반 딱지' 떼는 대신 '산파'로 변신한 미국 경찰 "감동"
    앨라배마 주 경찰이 과속 차량 위반 딱지를 끊으려다 과속 위반 차에서 출산을 돕는 산파로 변신한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USA투데이,WHNT 방송 등 지역 언론에 따르면 앨라배마 주 고속도로 순찰대원 마이클 케슬러(Michael Kesler)는 7일 아침 72번 국도를 과속으로 달리던 한 차량을 뒤좇아 갓길에 세웠다. 케슬러는 교통 위반 딱지를 발급하려고 차에 다가갔다가 산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