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작 오페라 아쿠아 오 비노
    [기독교 공연] 창작오페라 ‘아쿠아 오 비노’ 15일 초연
    이번 주말에 보면 좋을 공연을 소개 한다. 오는 15일 초연하는 창작오페라 ‘아쿠아 오 비노’이다. 이태리어 ‘아쿠아 오 비노’는 ‘물이야, 술이야?’라는 극중 클라이맥스에 나오는 질문이다. 이 오페라는 ‘물과 같이 밋밋한 인생을 살 것인가, 아니면 붉은 와인처럼 짜릿하고 맛있는 인생을 살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 오페라는 예수님의 첫 기적, 가나의 혼인잔치를 모티브로 창작됐..
  • 'Fall in Classic, 클래식에 빠지다'
    [클래식공연] 'Fall in Classic, 클래식에 빠지다'
    수동적으로 듣고 배우는 공연이 아닌 관객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는 참여형 클래식 공연이 선보인다. 공연기획사 (주)제이엘아트는 9월 기획공연으로 'Fall in Classic_클래식에 빠지다'로 정하고 오는 30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에 위치한 포니정홀에서 연다. 이번 공연에는 Solist A가 클래식 작곡가들의 숨겨진 재미난 뒷이야기들과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쉽고 재미있게 이..
  • 우아한 오페라 마티네
    오페라 이해를 높이다…'우아한 오페라 마티네'
    일반적 관점에서의 어렵고 문턱 높은 오페라가 아니라 성악가들과 관객이 함께 호흡을 나누며 오페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오페라 콘서트가 9월 중순에 열린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보성)는 2일 마포아트센터 상주예술단체인 더뮤즈오페라단(단장_이정은)과 공동으로 기획한 <우아한 오페라 마티네>를 17일, 19일, 24일, 26일 총 4회에 걸쳐 공연한다고 밝혔다...
  • 정명훈
    정명훈이 이끄는 화합의 베토벤·드보르작 연주
    정명훈이 이끄는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APO)가 9월10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프로젝트 오케스트라'인 APO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고 연주자들이 화합의 연주를 선보인다.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이번 공연에서 첫 번째로 선보일 곡은 베토벤의 '삼중 협주곡'이다. 협연자들의 기교가 두드러지는 협주곡으로 단원들의 균형이 요구된다...
  • 연(姸)_아름다운 첼로의 멜로디
    [공연] '연(姸)_아름다운 첼로의 멜로디'
    첼로 앙상블 '연'에서 26일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내 공연장인 포니정홀에서 '연(姸)_아름다운 첼로의 멜로디 in 포니정홀'이라는 공연을 가진다. 공연기획사 ㈜제이엘아트는 "앙상블 '연'과 함께 첼로의 아름다운 선율을 느끼면서 메마른 감성을 촉촉이 적셔 줄 이번 공연을 기획하였다"며 "기획공연을 통해 첼로가 가진 곱고 아름다운 멜로디에 빠져 잠시 가둬두었던 우리내의 따뜻한 감성을 꺼내어 ..
  • 아름다운 하모니로 뜨거운 감동을 준 미래앙상블의 공연.
    장애인들, "편견없이 동등한 사회구성원으로 봐주길"
    장애인들이 주체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공연이 열렸다.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이사장 최공열, 이하 국장협)가 26일 오후 서울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사랑의음악회'를 열고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방송인 이지영 씨의 사회로 30여명의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나눔오케스트라' 공연과 '서울장애인합창단'의 공연, 송형익 교수의 클래식기타 등 다양한..
  • 북한 현실 고발 뮤지컬 ‘언틸더데이’, 연장 공연
    북한인권의 현실을 정면으로 다룬 뮤지컬 ‘언틸더데이’가 지난 16일부터 문화일보홀에서 연장공연하고 있다. ‘언틸더데이’는 북한 지하교인들의 삶, 기아와 아사를 피해 두만강을 넘지만 모진 고문과 매질로 삶과 죽음의 경계선을 넘는 이들의 현실을 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