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빈대 김근수 총장
    “경제 상황 어려워져도 교회는 생존”
    한국복음주의신학회가 지난달 31일 칼빈대학교(총장 김근수)에서 ‘새로운 시대 목회 후보생 발굴과 양육’이라는 주제로 제75차 정기논문발표회 및 1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 설교에선 김근수 총장(칼빈대학교)이 ‘자다가 깰 때’(롬13:11~14)라는..
  • 고신대 황대우 교수
    “왜 청년들은 교회를 떠나는가”
    황대우 교수(고신대학교 학부대학 교수)가 26일 개혁주의학술원 홈페이지에 ‘청년은 왜 교회를 떠나는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황 교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은 2016년에 청년의 교회 출석 현황을 조사한 청년보고서를 내놓았다. 이 청년보고서는 만18~34세를 청년세대로 간주한 조사결과”라며 “보고서에 따르면 통합교단의 청년 구성원은 전체 교세(약 280만 명) 가운데 2.1%(약..
  • 고려신학대학원
    고려신학대학원, 74회 졸업식 최근 열려
    고려신학대학원 제 74회 졸업식이 최근 천안시 소재 고려신학대학원 강당에서 열렸다. 고려신학대학원은 강당에서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자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졸업생 151명과 총회 관계자들만 참석했다. 고신KNC뉴스에 따르면 이날 신수인 목사는 ‘정체성과 분명한 목표’(행 26:14~23절)라는 설교를 전하며 “교회와 사람은 많은데 고난의 길을 가는 자는 많지 않아 ..
  • 이상욱
    고신대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대면 수업은 5월 4일 예정”
    예장 고신 산하 고신대학교(총장 안민 교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대처 현황을 최근 고신뉴스 KNC가 전했다. 고신대는 1월 2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교육부 대응지침에 따라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해 사태 진정시까지 가동한다고 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고신대학교 보건진료소장 이상욱 교수(고신대학교복음병원 간내과, 대학..
  • 고려신학대학원
    [전문] 국가적 비상상황과 공예배에 대한 신학적·목회적 성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빠른 전파로 인해 한국 사회 전체가 큰 고통을 받고 있다. 특히 성도들 가운데 바이러스에 감염된 분들이 생겨나면서, 급기야 주일예배를 취소하고 온라인 예배 등과 같은 대체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16일 주일부터 일부 교회들이 이미 인터넷을 통한 예배를 시행하면서 한편으로 이 현상이 주일성수와 공예배의 중요성을 약화시키게 된다는 우려도 생기고..
  • 고신대 교양학부 소진희 교수
    "기독부모, 자녀의 롤모델 아닌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야"
    기독교인 부모는 자녀 교육에 신경을 많이 쓸 수밖에 없다. 세상처럼 잘되기만을 바란다는 것은 신앙적이지 못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신앙만 생각하며 현실을 간과할 수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회장 정정미 박사)..
  • '고신대학교 반동성애부'(Kosin University Anti LGBT Club) 트위터 캡춰.
    "에이즈 유발, 이성애자 역차별하는 '동성애' 반대!"
    美연방대법원 동성결혼 합법화 이후 한국에서도 김조광수 씨 등이 소송으로 동성결혼 합법화를 주장하는 등 동성애 물결이 거센 가운데, 反동성애 동아리들이 기독교대학 중심으로 결성되고 있는 소식이 한 일간지를 통해 전해졌다...
  • [예장고신] 천안 신대원과 부산 고신대 통합 '불발'
    예장고신 총회(총회장 김철봉 목사)가 15인의 '고신대학교미래를위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총회 최대 관심사였던 고신대학교 문제 해결과 발전의 실마리를 다시금 찾았다. 다만 신대원과 고신대 통합은 불발됐다...
  • 전광식 총장
    전광식 고신대 신임 총장 '공식취임'
    고신대학교 전광식 신임 총장 취임식이 6일 오전 11시 교내 예음관에서 열렸다. 이날 고신대 제8대 총장으로 공식 취임한 전 신임총장의 임기는 2014년 1월 25일부터 4년이다...
  • 한국개혁주의연대 창립대회
    "개혁주의신학 갱신·부흥위한 공동 연구·운동 전개하자"
    개혁주의 신앙과 신학이 목회사역과 사회변혁 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구현시키기 위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합신·고신 3대 교단이 뭉친 '한국개혁주의연대'(한개연)의 창립대회가 18일 오후 총신대학교 제2종합관 카펠라홀에서 열렸다. 예장합신 웨신신대원 박형용 총장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는 같은 교단 이주형 총회장과 합신신대원 교수 이승구 목사가 각각 기도와 성경봉독을 했다. 이어 예장합동 ..
  • 개혁신학회, 봄 정기 학술대회서 회고와 전망
    한국장로교 100년, 성장만큼 분열‥칼빈 사상으로 연합해야
    개혁신학회(회장 김근수 박사)는 ‘한국장로교회 100년,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지난 14일 총신대학교에서 2012년 봄 정기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개회예배, 주제발표, 12개 분과발표 순서로 실시됐으며 주제발표는 김길성 교수(총신대)와 이상규 교수(고신대)가 각각 "한국장로교회 신학 100년의 회고와 전망" "한국장로교 100주년, 신학적 고찰"에 대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