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학교폭력 주범 '일진회' 소탕 위한 조사 착수
    경찰이 학교폭력의 핵심인 폭력서클 '일진회'를 소탕을 위한 실태 파악에 나섰다. 경찰청은 학교별 일진회 현황에 대한 첩보수집을 강화하라는 지시를 일선 경찰에 하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 이달 13일까지 중학교 3075개교, 16일까지 고등학교 2264개교에 대한 현황 조사를 마칠 계획이며, 이를 토대로 1주일에 한 번씩 일진회 현황을 갱신하기로 했다...
  • 경찰, '계급장 대신 경찰장' 시행
    1일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경찰들이 어깨의 계급장을 경찰장으로 바꿔달고 있다. 경찰은 지나치게 계급과 지위를 중시하는 조직 문화를 일과 업무 중심으로 개선하고 하위직 현장 경찰관이 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계급장 대신 경찰장을 부착하는 제도 변경안을 지난 3월부터 지방청별로 단계적으로 시행해왔다. 새 제도에 따라 경찰장을 부착하는 계급은 순경, 경장, 경사, 경위 등으로, 기동부대는 기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