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인권조례 폐지 당위성과 개정안의 문제점 세미나
    “잘못된 인권 개념으로 학생들 망치는 학생인권조례, 폐지해야”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경기총) 등 단체들이 13일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학생인권조례 폐지 당위성과 개정안의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주최 측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학생인권조례는 학교의 생활규정(학교 규칙)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초중등교육법 제8조에 따르면 학교 규칙의 제정 권한이 학교의 장(설립자)에게 있다. 또 학칙의 기재..
  • 26일 낮 수원명성교회에서 '평화통일을 위한 3.1절 한국교회 특별기도회'가 열렸다.
    김장환 "사람 찾으시는 하나님…'여기 있나이다' 하자"
    김장환 목사(침례교세계연맹 총회장)는 "조국은 부른다"(사6:8)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칼 쓰는 사람은 칼로 망한다'란 구절을 소개하고, "3.1운동은 비폭력 저항운동이었지만, 우리 민족에게 하나님께서 승리와 광명을 가져다 주셨다"고 했다. 그는 "전쟁의 폐허 속에서 민주화 경제화 두 가지를 다 이뤄낸 나라가 어딨느냐"고 말하고, "우리가 이렇게 잘살게 된 것 모두 하나님 덕분"이라 했다...
  • 경기총 신년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는 회원들의 모습.
    "그리스도 지도 받는 위대한 시대의 지도자 나오기를"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흥식 목사, 이하 경기총)가 17일 오전 7시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2017 신년 조찬기도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복음화를 위한 새 출발을 알렸다. 경기총 대표회장 고흥식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 8일 오전 일산순복음영산교회에서는 경기총 통합감사예배 및 강영선 목사 대표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경기총의 하나됨…"한국교회 통합의 발원지 되기를"
    "형제가 연합하여."(시편133:1~3) (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통합감사예배에서 김장환 목사(고문, 극동방송 이사장)가 설교한 제목이다. 설교 제목 그대로,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와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가 통합해 한국교회 연합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줘 귀감을 샀다. 고흥식 목사(상임회장/용인)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는 소강석 목사(수석상임회장/용인)가 개회사를 했다. 소 목사는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