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결혼
    서울 결혼·출산 20년새 '반토막'… "혼인도 아이도 포기"
    서울 시민의 결혼 건수와 합계 출산율이 20년 새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도, 출산도 안하는 서울 청년들이 그만큼 늘었다는 얘기다. 안정된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진데다, 집값 상승에 내 집 마련까지 힘들어지면서 결혼과 출산을 늦추거나 아예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결혼 22년차 부부가 유튜브 채널 'BRIDES'에서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법을 전하고 있다(사진 속 인물은 본문의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당신의 남편·아내는 당신과 결혼해서 사는 게 행복할까요?
    결혼은 인간을 위해 계획하신 하나님의 섭리로서, 영광스러운 일이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선 그만큼 많은 수고와 노력이 필요하다. 오죽하면 "결혼은 당신이 결혼생활에 투자한 노력만큼 보상해준다"라는 말이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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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 주변의 모든 사람이 결혼을 할 때 기억해야 할 9가지
    '결혼'이란 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답고 소중한 선물이다. 하지만 이 선물이 모두에게 동시에 똑같이 주어지지는 않음을 알고 있다. 그러기에 당신은 아직 미혼인데 그 외 누군가가 결혼할 때 초조해하지 않으며 오히려 결혼과 삶, 하나님에 대해서 한번 더 묵상할 수 있는 시간들이 필요하다. 이에 미 기독교 잡지 '크로스워크(Crosswalk)'의 '칼리 로건(Cally Logan)'이 당신을 제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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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을 앞둔 예비 커플들이 기억해야 할 성경구절 7개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 전도서 4장 9-10절..
  • 결혼 관련 성경 구절 모음
    내 옆에 있는 남편·아내, 천국에서도 혼인 관계일까?
    크리스천이 천국에 관해 궁금해하는 부분은 수없이 많다. 그 중 배우자와의 결혼생활이 천국에서도 지속될지 여부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궁금해하는 주제임에 틀림없다. 상당수는 천국에서 배우자와 재회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 김영한 목사
    태교와 자녀 성격 결정 시기
    출산 전부터 태교를 해야 함과 동시에 출산 후 태아 교육을 해야 하는데요. 2살 전 많은 경험과 언어를 가르치면 좋아요. 아이의 뇌 구조와 성격과 기질은 일반적으로 2살 이전에..
  • 김영한 목사
    배우자 사이에 익혀야 할 언어
    -5가지 사과의 언어와 단계 . 우리는 하루에 수많은 말을 해요. 그러나 그 많은 말들 중에서 유감을 표현하는 말, 책임 인정하는 말, 보상하는 말, 진실한 뉘우침의 말, 용서 요청의 말은 부재해요. 그러나 우리는 아래에 있는 말을 반복해서 서로 사랑하는 사람끼리 고백해야 해요. 1) 유감 표명-“미안해요” 2) 책임 인정-“내가 잘못했어요” 3) 보상-“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 진..
  • 남자친구에게 맡긴 고양이
    출장으로 인해 남친에게 키우던 고양이를 맡긴 여성, ‘결혼’을 결심하게 돼
    키우던 고양이를 남자친구에게 잠시 맡겼던 한 여성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사연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살다보면 다른 이들에겐 아무것도 아닌 것이 자신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사연 속 주인공 여성이 그러한데요, 중국 매체 턴쉰망(腾讯网)이 이를 보도했습니다...
  • 김영한 목사
    결혼할 때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목사님! 정말 대화가 안 돼요! 제 말을 이해를 못 해요. 제 마음을 잘 몰라주네요!” 결혼식 1~2주 전에 결혼하는 커플들을 만나요. 그때 늘 묻는 질문이 있어요. “힘들지?” 그럼, 많은 커플들이 서로 다른 곳을 보고, 눈물을 흘릴 때가 있어요. 그런 모습은 서로 잘 대화가 되지 않고 쌓인 것이 있다는 거예요. 30대~40대가 넘어서 누군가와 대화가 되는 것은 기적과 같아요. 30분 동..
  • 김영한 목사
    시월드를 어떻게 해야 할까?
    “목사님!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네요. 어떻게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을까요?” 결혼한 신부는 시어머니가 너무 좋다고 했어요. 친어머니보다 좋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 신부가 결혼한 뒤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목사님...시어머니는 시어머니네요...” 시어머니가 얼마나 무섭고 밉게 보이는지 이런 속담들이 있어요. “세 끼 굶은 시어머니 쌍판 같다.”, “소싯적에 호랑이 안 잡은 시어미 ..
  • 김영한 목사
    그리스도인의 결혼 목적, ‘행복’이 아닌 ‘축복’
    결혼 학교를 할 때, 혹 결혼 주례 전 물어보는 질문이 있어요! “결혼의 목적이 뭡니까”, “왜 결혼했습니까” 이럴 때 이런 대답을 들어요. “행복이 목적이에요” 그럼, 다시 질문을 해요. “어떻게 하면 당신이 행복할 수 있습니까?” 아내는 말해요. “남편이 저에게 잘해 주면 됩니다.” 남편은 말해요. “아내가 저에게 잘해 주면 됩니다.” 그래요. 결혼한 가정은 행복해야 해요. 그러나 결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