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침례회
    美남침례회,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의 결합"
    미국 개신교 최대교단인 남침례회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정기총회에서 이달 중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허용 판결 결과와 관계 없이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의 결합이라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 가연
    개신교인들 "동종교인을 배우자로…동성혼은 반대!"
    개신교인들이 결혼에 있어서도 뚜렷한 가치관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하 가연)이 설문조사한 내용을 살펴보면, 타종교에 비해 개신교인들은 동 종교인을 배우자로 맞이하고 싶은 바램이 가장 컸으며, '동성결혼'에 대해서는 포용적인 타종교인들에 비해 개신교인들이 가장 강력하게 반대했다...
  • 차유람 이지성
    '당구여신' 차유람, 이지성 작가와 결혼
    '생각하는 인문학'과 '리딩으로 리드하라' 등의 자기계발서를 다수 펴내며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오른 이지성(41) 작가와 '당구여신' 차유람(27) 선수가 결혼한다...
  • 두란노 - 존 비비어의 결혼
    [신간소개] "하나님이 허락하신 특별한 연합" - 존 비비어의 결혼
    "결혼의 풍랑 앞에 쉽게 배를 버리지 말라. 결혼은 우리가 아닌, 하나님의 작품이다. 그 세부사항 하나하나에까지 그분의 영이 깃들어 있다." 존 비비어 부부의 묵상을 담은 결혼지침서 '존 비비어의 결혼'이 두란노를 통해 한국에 출간됐다. 존 비비어 부부는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달려가는 사역자 부부로 30년 넘게 결혼생활을 유지하면서 발견한 결혼의 의미와 목적, 그리고 결혼의 큰 뜻을 이 책..
  • 가족
    결혼하면 좋은점…1위 "정신적 의지"
    미혼 남녀가 생각하는 결혼에 따른 가장 큰 이점은 '정신적 의지'인 것으로 조사됐다. 3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의 보건·복지 이슈&포커스 최신호에 실린 '한국과 일본 미혼인구의 결혼 및 자녀양육에 대한 태도' 보고서에 따르면 결혼의 이점에 대해 한국의 미혼 남녀는 '정신적 의지'를, 일본 미혼 남녀는 '자녀 출산'을 최고로 꼽았다. 이 보고서는 보사연의 '결혼과 출산에..
  • 결혼생활
    지난해 서울서 하루 189쌍 '결혼'…55쌍은 '이혼'
    지난해 서울에서 하루에 189쌍이 결혼하고, 55쌍은 이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비자물가지수는 20년 전보다 배로 뛰었으며, 하수도료는 9.3배 폭등했다. 19일 서울시가 발간한 '2014 서울통계연보(2013년 말 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일일 출생자 수는 230명으로 2007년 274명, 2010년 256명, 2012년 257명보다 크게 줄었다. 사망자 수는 115명으로 2007년 1..
  • "결혼은 선택"이란 답에 서울 여성 40% 답해
    서울시가 20일 내놓은 '통계로 본 서울여성의 삶'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을 기준으로 만13세 이상 서울시민 중 결혼은 선택사항이라고 답한 경우는 여성(39.9%)이 남성(27.9%)보다 높게 나타났다. 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은 남성(68.5%)이 여성(56.3%)보다 높았다...
  • 결혼건수 감소에도 예식비 상승률 물가상승률보다 높아
    결혼건수 감소에도 예식시장의 증가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예식 비용 또한 물가상승률 이상으로 증가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가 12일 결혼식 비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예식비용도 같은기간 연평균 6.2%씩 증가해 소비자물가 상승률보다 2배 높게 형성됐다. 특히 2009년 이후 예식업 매출액의 연평균 증가율은 17.4%로 서비스업의 11.2%를 상회했다...
  • 포스코,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 개최
    '골드미스'도 명절에는 결혼이 부럽다
    골드미스·미스터들도 명절 때는 결혼하고 싶은 생각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최근 30대 중·후반 미혼남녀 291명을 대상으로 `명절과 결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한 결과 응답자의 77%는 `명절이 되면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고 23일 밝혔다. 결혼과 관련한 생각으로는 `그때 그 사람과 결혼했어야(32%)'가 가장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