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제조업과 건설업에서 고용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다. 제조업은 8개월 연속 종사자 수가 줄어들었으며, 건설업은 1년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보건복지, 전문·과학기술 분야에서는 고용이 증가해 산업 간 고용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팍팍해진 살림살이…하반기 나아질까
2분기 경제성장률이 건설업 침체와 수출 증가세 둔화 등으로 1년9개월 만에 4% 아래로 떨어졌다. 국민의 호주머니 사정을 반영하는 국내총소득(GDI) 증가율도 고유가 여파로 2년 만에 1%를 밑돌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