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문화의 밤 '부채춤'
    [WCC 부산총회] '한국 문화의 밤' 수놓은 화려한 '부채춤'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의 주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한국 문화의 밤'이 2일 오후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WCC총대들은 행사 참석에 앞서 임진각과 도라산 등 대한민국 분단의 현장을 방문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하여 기도한 후 명성교회를 찾았다...
  • 한국 문화의 밤 '부채춤'
    [WCC 부산총회] 세계교회 앞에 선보인 자랑스런 '한국문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의 주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한국 문화의 밤'이 2일 오후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WCC총대들은 행사 참석에 앞서 임진각과 도라산 등 대한민국 분단의 현장을 방문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하여 기도하고 명성교회를 찾았다...
  •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
    세계성공회 수장, "교회 일치의 힘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정'"
    세계성공회 수장 저스틴 웰비(Justin Welby) 영국 캔터베리 대주교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고 있는 WCC 제10차 총회를 1일 방문했다. 165개국 1억명 성공회 교인들의 영적 지도자인 캔터베리 대주교의 방한은 지난 1990년 당시 로버트 런시 대주교 이후 23년 만이다...
  • 경청하는 알트만 의장과 트베이트 총무
    [WCC 부산총회] 경청하는 알트만 의장과 트베이트 총무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가 열기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WCC 중앙위원회 발터 알트만 의장과 울라프 퓍세 트베이트 총무가 31일 오후 부산 우동 벡스코 프레스센터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연설내용과 WCC 비전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 WCC 제10차 부산총회 기자회견
    [WCC 부산총회] 첫 기자회견…박해·통일·반대시위 등 질의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가 열기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WCC 중앙위원회 월터 알트만 의장과 울라프 퓍세 트베이트 총무가 31일 오후 부산 우동 벡스코 프레스센터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연설내용과 WCC 비전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첫 기자회견인 만큼 100여명의 국내외 기자진들이 운집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 울라프 퓍세 트베이트 WCC 총무
    [WCC 부산총회] 첫 공식 기자회견…박해·남북통일·반대시위 등 질의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가 열기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WCC 중앙위원회 발터 알트만 의장과 울라프 퓍세 트베이트 총무가 31일 오후 부산 우동 벡스코 프레스센터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연설내용과 WCC 비전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첫 기자회견인 만큼 100여명의 국내외 기자진들이 운집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 가현 맥캔지 신 부제(신부)
    [인터뷰] 한국출신 최초 캐나다성공회 女 신부, 가현 맥캔지 신
    지난 2008년에 입학해 2012년 캐나다 UBC(유니버시티 브리티시 콜롬비아) 신학대학원 신학전공을 졸업한 가현 맥캔지 신(42, 여) 부제(신부라고도 함-사제로 올라가는 전 단계)는 한국인 중 남녀를 불문하고 지난 6월 23일 유일하게 캐나다 성공회에서 신부(부제)에 임직됐다. 성공회 신부들은 결혼을 할 수 있기에 남편인 라디 맥캔지(Roddy Mackenzie)의 성을 따 가현 맥캔지 ..
  • 멜리산데 쉬프터 로르케(Melisande Schifter Lorke) 박사
    WCC 부산총회 전체회의서 '정의와 평화' 논의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총회 주제회의에서 기독교인의 '정의와 평화'가 무엇인지 화두가 됐다.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를 주제로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 31일 주제회의에서 정홍원 국무총리가 환영사를 했고, 아르메니아 교회 미국 동부 교구의 미국비켄 아이카쟌(Archbishop Dr Vicken Aykazian) 대주교, 미셀 시디..
  • 미셀 시디베 유엔에이즈(UNAIDS) 사무총장
    [WCC 부산총회] "에이즈 환자, 차별 말고 적극적 도움 줘야"
    "교회는 개인적으로 에이즈 문제 해결에 매우 중요한 파트너라고 생각한다. 과학적인 근거와 정의로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3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티토리움에서 열린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 주제별 전체회의에서 '에이즈(AIDS) 환자 차별과 예방'에 대한 강연을 한 유엔에이즈(UNAIDS, 유엔 산하 에이즈 전담 기구)기구 미셀 시디베(Michel Si..
  • WCC 제10차 부산총회 전체회의
    [WCC 부산총회]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전체 회의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 둘째날인 31일 오전 부산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전체 회의가 열렸다. 이날 전체 회의 UNAIDS(유엔에이즈, 유엔 산하 에이즈 전담기구) 미셸 시디베 총재, 이집트 콥틱교회 여성 지도자 웨다드 압바스 타우픽 박사, 스리랑카 성공회 듈립 카밀 데 치케라 주교 등 3명의 발제자의 발표 후 독일 출신의 젊은 여성 신학자 멜리산데 쉬프터 로르케 박사의 질..
  • WCC 부산총회 둘째날 전체회의
    [WCC 부산총회] 에이즈·종교탄압·탐욕… '정의와 평화' 필요로 하는 세계
    WCC 제10차 총회의 주제는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다. 총회 둘째날인 31일 전체 회의는 이 주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성찰해보는 시간이었다. 초점은 무엇보다도 이 주제가 담고 있는 교회의 '정의와 평화'의 사명과 현실의 문제들 간의 연결점을 찾는 데에 맞춰졌다. 회의에는 UNAIDS(유엔 산하 에이즈 전담기구) 미셸 시디베 총재, 이집트 콥틱교회 여성 지도자 웨다드..
  • 축사 전하는 정홍원 국무총리
    정홍원 총리, "WCC 부산총회, 한국교회 성장·부흥의 소중한 열매"
    정홍원 국무총리가 31일 오전 WCC 제10차 총회가 열리고 있는 부산 우동 벡스코를 방문해 축하와 기대를 전했다. 정 총리는 먼저 "추수와 감사의 계절에 부산에서 WCC 총회가 열린 것을 축하한다"며 "모든 기독교 지도자 분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지난 4년간 정성을 다해 총회를 준비해 온 트베이트 총무와 김삼환 한국준비위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