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A.Life SNS
    “거대 SNS 기업들, 기독교인 검열 의심”… 대안 플랫폼 주목
    거대 소셜미디어 기업들이 미국 기독교인들 및 보수주의자들을 검열한다고 의심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SNS 대안 플랫폼인 ‘USA.Life’가 주목받고 있다고 2일(현지시간) 크리스천 포스트가 소개했다. 2019년 초, 목회자 겸 실리콘밸리 기술 전문가인 스티븐 앤드류(Steven Andrew)는 USA.Life를 개발해 ‘기독교, 보수, 자유를 검열하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대한..
  • 위러브(WELOVE) 팀 리더 박은총 대표 인터뷰
    찬양사역자들, 온라인에서 활로 찾는다
    과거 음원소비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화됐다면, 지금은 활동무대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화 된 것이다. SNS가 등장하며 ‘SNS가 선교지’라는 말처럼 ‘온라인이 찬양·문화사역의 무대’가 됐다고 할수 있다. 이제 워십팀은 보컬, 악기 연주을 맡은 멤버들이 모여 찬양을 만들고 앨범을 발매하는 것만이 아닌 영상촬영, 편집, 기획, 디자인을 하는 멤버들의 공동체라고 할 수 있다...
  • 정재영 교수
    정재영 교수 “소모임 금지는 ‘행정 편의주의’”
    정재영 교수(실천신대 종교사회학)가 12일 SNS를 통해 교회의 정규예배 외 소모임 금지 등 정부 지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정 교수는 “정부의 교회 정규예배 외 각종 소모임 금지 조치에 대해 많은 의견이 나오고 있다”며 “이번 조치가 지나친 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일부 교회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을 이유로 모임 자체를 금지한다는 것은 ‘행정 편의주의식’이라는 생각”이라고 ..
  • 그리스도의 계절
    기독 청년 금식 커뮤니티 ‘그리스도의 계절 시즌3’, 성황리 종료
    금식기도를 하는 청년 커뮤니티가 있다. 시즌제로 운영되는 금식기도 SNS 커뮤니티 ‘그리스도의 계절’은 지난해 12월 시작해 7일 시즌3를 마무리 했다. ‘부흥케 하소서’라는 주제로 진행된 ‘그리스도의 계절 시즌 3’ 마무리 감사예배가 7일 강남역 인근에서 진행됐다...
  • 문서연
    기독 문화예술인들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문화선교연합회(이하 문선연, 대표 최가슬)가 30일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문선연은 성명서에서 “문화선교연합회의 기독 문화예술인들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며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건강한 가정을 해체하며, 사회를 유지하는 기본적인 도덕을 파괴할 뿐 아니라 헌법을 위반하여 신앙과 양심, 학문과 표현의 자유를 명백히 침해한다”고 지적했다...
  • 하들
    “저는 없고 제게 허락하신 곡만 찬양의 도구로 쓰이길…”
    모순적이지만, 하고 싶은 건 많지만 있는 듯 없는 듯 살고 싶어요. 작곡한 곡으로 앨범은 계속 내겠지만, 오프라인에서의 저는 그저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이려고요. 저는 없고 제게 허락하신 곡만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큰 도구로 쓰임 받았으면 좋겠어요. 그런 이유로 저는 만들어지는 곡들을 많은 분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어요..
  • 교회친구 다모여
    ‘32만 팔로워’ 기독교 최대 SNS ‘교회친구 다모여’
    총 팔로워 약 32만 명의 기독교 최대 SNS가 8일부터 시작된다. 페이스북의 ‘기독교 다모여’(대표 박요한 강도사)와 페이스북을 비롯해 네이버 카페 등을 통해 활동하는 ‘교회친구’(대표 은희승)가 합병해 ‘교회친구 다모여’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 ⓒ선한목자교회
    선한목자교회, 가정부흥회 진행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오는 26일 주일부터 5월 한 달간 주일예배와 성령집회를 ‘가정부흥회’로 진행한다고 SNS를 통해 전했다. 유 목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일상의 삶이 무너졌으나 오히려 가정 회복의 기회가 됐다”며 “가족들이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고, 어떤 가정에게는 이 시간이 참 소중한 기회가 되어 가족 간 관계가 좋아졌다”고 했다...
  • 최가슬 그리스도의 계절
    한 청년의 금식기도로 시작된 ‘국가기도의 날’
    서울기독청년연합회(대표 최상일 목사, 이하 서기청)는 4월 10일 금요일 하루를 대한민국을 위해 금식하는 국가기도의 날로 선포하고 저녁 9시에는 극동방송 라디오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기도회’를 진행한다. 이러한 움직임은 한 청년의 금식기도가 시작 이었다. 이에 본지는 최가슬 청년을 인터뷰 했다. 최가슬 청년은 SNS 금식기도 모임인 ‘그리스도의 계절’을 기획했다.총신대학교 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