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그룹 "총수 공백 장기화 불가피... 당혹스럽다"
    최태원 회장에 대한 징역형이 확정되면서 SK그룹이 충격에 휩싸였다. 총수 공백 장기화에 따른 SK의 투자 지연과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27일 대법원 1부는 회삿돈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최태원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4년의 원심을 확정했다. ..
  • 김원홍씨, 최재원 부회장과 차 같이 타고 가다 체포
    SK 최태원 회장의 횡령 혐의 재판에서 핵심 인물로 지목된 김원홍씨가 대만에서 최재원 SK 부회장과 같이 차로 이동하다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9일 SK에 따르면 김씨가 대만 경찰에 붙잡힌 것은 최 부회장이 지난달 31일 대만에서 김씨를 만나 저녁 식사를 한 뒤 운전기사까지 3명이 한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이었다.당시 최 부회장은 김씨와 함께 경찰서까지 동행했다가 신분확인을 거쳐 풀려났다...
  • -프로야구- 배영섭 결승타..삼성 2연승
    삼성 라이온즈가 SK 와이번스의 추격을 힘겹게 뿌리치고 2연승을 거둬 팀 통산 4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삼성은 2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6회 터진 배영섭의 2타점 결승타와 특급 마무리 오승환을 앞세워 SK에 2-1로 이겼다...
  • SK 최태원 회장, 콜롬비아 대통령에게 장기협력 제안
    SK 최태원 회장은 16일 SK에너지 울산 콤플렉스를 방문한 후안 마누엘 산토스 깔데론(Juan Manuel Santos Calderon)콜롬비아 대통령과 만나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규모인 SK의 첨단 석유정제 및 화학단지를 소개하며 한국과 콜롬비아, 콜롬비아와 SK의 협력에 대해 제안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