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7시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주교관에서 열린 NCCK '세월호' 관련 교단장 긴급회의에서는 한국교회 차원의 대책 논의와 함께 총체적 위기관리 능력 부실을 보인 정부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다. 우선 참석한 교단장들은 교단별 대책과 상황파악에 대해 설명했다... 
NCCK, '세월호' 공동기도주간 선포···부활절 이후 시작
NCCK 소속 교단장들은 18일 오전 7시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주교관에서 '세월호' 여객선 침몰 관련 교단장 긴급회의를 열고, 기자회견을 통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 김영주 NCCK 총무는 "회의를 통해 부활주일 이후인 21일부터 21일간을 한국교회 공동 기도 주간으로 선포하고, 슬픔을 당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기도회로 진행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세월호 침몰 관련, 기도회 및 추모회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18일 오전 7시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주교관에서 열린 NCCK '세월호' 관련 교단장 긴급회의에서는 한국교회 차원의 대책 논의와 함께 총체적 위기관리 능력 부실을 보인 정부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다. 우선 참석한 교단장들은 교단별 대책과 상황파악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교회, '세월호' 아픔 동참하며, 행사 자제해달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김영주 총무) 소속 교단장들은 ''세월호' 여객선 사고와 관련하여 한국교회에 드리는 글'이라는 성명 발표를 통해 "지금 한국 사회와 교회는 어린 학생들을 포함한 수많은 승객과 승무원을 태운 '세월호'의 침몰 소식을 접하고 슬픔과 염려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가장 먼저 아직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생명이 모두 가족의 품으로, 우리들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 
"여성이 여성 역사 쓰지 않으면 한줄도 남지 않을 것 같아서..."
1982년부터 교회 내 여성 평등과 한국사회의 여성 문제에 귀를 기울이며 활동해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기독여성운동의 30년 역사(1982-2012)가 책으로 발간됐다... 
NCCK 부활절 메시지 "양극화 끝에서도···희망 함께하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김영주 총무)는 오는 20일 부활절을 앞두고 '2014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14일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다"며 "빈곤과 차별, 극심한 양극화의 끝에서 고통받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희망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NCCK "밀양 송전탑 공사강행은 '비정상적인 행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김영주 총무)가 10일 '밀양 765KV 송전탑 공사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을 담은 서신'을 발표하며, 밀양 765KV 송전탑 공사로 한 마을이 쑥대밭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세상의 무관심 속에 정부와 한전은 밀어붙이기로 일관하고 있고, 4월 14일로 예정된 강제철거일이 다가오며 마을주민들은 심각한 공황에 빠져있다는 것... 
"한국교회, 세계 에큐메니칼 운동 선도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김영주 총무)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WCC 부산총회 평가회'를 열고, 지난해 열린 WCC 부산총회 이후 국내 에큐메니칼 운동(교파나 교단의 차이를 초월하여 모든 기독교 신도의 일치 결속을 도모하는 세계교회 일치운동)의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WCC 부산총회에 대해 평가하며, 국내 에큐메니컬 진영이 에큐메니칼 운동을 범교회적.. 장애 관계없이 우리는 함께 '하나님의 동역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NCCK)가 오는 16일(수)에 '2014 장애인주일 연합예배'를 춘천 동부교회에서 드린다. NCCK는 1989년 2월 제 38회 총회에서 모든 회원 교단의 '장애인운동위원회' 설치와 '장애인주일' 제정 권고를 결의하였고, 그 결의에 따라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 직전 주일에 장애인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다... "국가인권위가 ICC로부터 '등급보류' 판정 받은 것 충격이다"
최근 국가인권위원회가 '국가인권기구 국제조정위원회'(ICC)로부터 '등급보류' 판정을 받은 사실과 관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정진우)가 8일 논평을 통해 "수치감과 함께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NCCK와 조그련, 2014년 부활절 공동기도문 발표
NCCK는 "조그련과 1996년부터 매 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뻐하며 공동기도문을 작성해 함께 기도하고 있다"고 밝히고, "공동기도문은 오는 4월 20일 연세대학교에서 드려지는 2014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에서 사용된다"고 밝혔다. 다음은 공동기도문 전문이다... NCCK "수백억 대의 교회 매매, 헌금유용 등 가슴 아팠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가 7일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에게 드리는 목회서신'을 발표하며, 한국교회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번 NCCK의 목회서신은 오는 13일부터 시작하는 고난주간을 맞아 발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