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지리아 통계국, 阿에서 남아공 누르고 GDP 1위
    나이지리아 통계청은 6일(현지시각) 자체통계결과 지난해 나이지리아의 국내총생산(GDP)이 5,099억 달러(약 535조 1626억 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종전에 아프리카 최대 경제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넘는 수치다. 이 통계가 확실하다면 아프리카 최대의 산유국인 나이지리아는 경제 규모에서 세계 26위를 차지하게 된다. FT(파이낸셜 타임스)는 나이지리아의 G20(주요 20개국) 가입 가능..
  • 1분기 경제성장률 전기比 0.9%↑…"경기회복 신호는 아니야"
    한국은행이 올해 1분기 전기 대비 0.9% 경제성장률을 달성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실질 국내총소득은 교역조건 개선에 힘입어 1.0% 증가했다. 이는 당초 정부가 예상했던 경제성장률 0.5%를 웃도는 수치다. 지난 11일 기준금리를 동결한 한은은 이번에 발표한 지표가 지난해의 부진에서 벗어나 점차 성장세로 전환하고 있다는 결정적 근거라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