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과 하나 되는 이 길이 외롭고 힘들고 주저앉고 싶지만 다시 일어나 말씀으로 힘을 얻고 그분과 하나 됨을 날마다 확인하는 삶이 이어진다면 우리 가정도, 교회도 진정으로 하나 될 것이요, 우리가 있는 곳마다 하나 됨을 이뤄내는 진실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줄 믿는다. 그리스도를 진실로 따라간다면 하나 되려고 애쓰지 않아도 하나 되는 일이 우리 삶의 양태로 삶의 열매로 드러날 줄 믿는다”며 .. ‘주여 하나 되게 하소서’ EXPLO2020 통일선교대회 열려
한국교회의 연합, 지역과 세대의 연합, 한 민족의 연합을 통한 통일한국을 꿈꾸며 EXPLO2020 통일선교대회가 6·25 70주년을 맞은 25일 파주 충만한교회 운정성전에서 개최됐다. EXPLO2020 통일선교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이날 오후 7시부터 500명으로 제한된 인원만 모인 가운데 진행하고 대회 실황을 온라인으로 중계했다... 유기성 목사 “남북 민족의 진정한 화해, 복음으로만 가능”
25일부터 2박3일 간의 일정으로 서울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진행되고 있는 ‘6.25 전쟁 70주년, 한국교회구국기도대성회’에서 26일 오전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하나 됨을 힘써 지켜라’(에베소서 4:1~6)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통일의 열쇠는 하나님의 손에”
최상규 목사(CCC 북한사역부 책임간사)가 거룩한빛광성교회 수요예배에서 ‘내가 여호와인줄 알리라’(겔 37:11~14)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12년 정도 중국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했다”며 “1980년대 중국이 급격하게 개혁개방을 하면서 외국유학생들을 받아들였다. 점차 확대되어 지금 중국은 많은 외국인들이 가서 중국어를 배우고 있다. 놀라운 것은 북한도 2016년부터 .. 삼봉감리교회 6.25전쟁 70주년 참전용사 위로예배 드려
삼봉감리교회(김성선 목사)가 21일 6.25전쟁 70주년 참전용사 위로예배를 본당에서 드렸다. 이날 설교를 맡은 김성선 목사는 ‘하나님은 평강을 주십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켰던 참전용사가 계셨기 때문에 오늘날 자유로운 대한민국이 존재함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며 “잊혔던 그 분들의 희생을 기억하면서 늦었지만 감사와 보은의 마음을 가지고 작년 말부.. [전문] 문재인 대통령, 참전용사 보은행사 축하메시지
한국전재 70주년을 맞아 한국과 해외의 참전용사, 가족들을 온라인으로 초청하여 기념 예배를 갖게 되었습니다. 보은행사 개최를 축하하며, 뜻 깊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새에덴교회 성도 여러분과 한민족평화나눔재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6.25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다”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24일 경기도 용인 본당에서 제70주년 한국전쟁 참전용사 초청 온라인 보은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미국, 캐나다, 필리핀, 태국에서 100여 명의 참전용사와 가족들이 온라인 화상으로 참여했다... ‘문준경 전도사처럼…’ 기성 임원들, 순교영성 다짐
6.25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임원들이 순교의 현장을 돌아보며 순교영성 계승과 헌신의 각오를 다졌다. 기성 제114년차 총회장 한기채 목사 등 총회임원들은 오는 6월 23~24일 주요 순교지에서 114년차 총회장 헌신예배 및 총회임원 순교지 순례를 진행했다... 지형은 목사 “참된 지도자, 소명·사명·순명의 사람”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21일 성령강림절후제 3주일 6.25전쟁 70주년 주일공동예배에서 ‘6.25전쟁 70주년 - 내가 들으리라’(스가랴 10:1~6)는 제목에 말씀을 전했다. 지 목사는 “인생 전체를 걸어가는 삶의 여정에서 좋은 안내가 필요하다”며 “사람이 사는 모임 어디서나 지도자가 필요하다. 지도자의 역할은 기본적으로 안내하는 일이다. 지도자를 잘못 만나면 삶이 여러 가지로 꼬.. 이동원 목사 “신앙의 자유 보장 없는 통일 안돼”
이 땅에 신앙의 보장과 자유의 보장이 없다면 통일을 말할 수 없다”며 “이 땅에 평화를 정착할 대화는 필요하지만 하나님을 부인하고 종교의 자유를 말살하는 세력과의 타협으로 이 땅에 평화가 올 것 같은 착각은 결코 하지 말아야 한다. 성경은 마귀를 대적해야 할 존재로 말한다”고 강조했다... “6.25 70년… 北 주민 해방의 사명 잊지 말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16일 ‘6.25전쟁 70년, 전쟁도 비극도 끝나지 않았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올해로 6.25전쟁 70주년을 맞는다. 이 전쟁은 역사상 한반도에서 발생한 전쟁 중에서 가장 큰 전쟁이었다”며 “피해 규모로도 가장 큰 것이었으며, 군대를 파견하여 함께 싸워준 유엔군이 16개 국가이며, 그 외 의료지원 등 44개 국가가 참여했으니, 가히.. “대한민국 어디에도 6.25 기념비가 없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가 12일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6.25 70주년 회고와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1부 순서 기도회는 한정국 선교사(한복협 선교위원장, 전세계한인선교기구연대)의 인도로, 김상복 목사(한복협 자문위원, 할렐루야교회 원로, 횃불트리니티 명예총장)의 설교, 김운성 목사(영락교회 담임)와 배철희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