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철민 목사)가 27일 오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제5회 성시화 포럼을 ‘개정교육과정·교과서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포럼에 앞서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인 김철민 목사는 “오늘 교과서 문제를 거론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할 것은 교과서가 성 문제로부터 시작해서 가정의 붕괴를 일으키게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한국성시화 등, ‘2022 개정 교육과정’ 행정예고안 폐기 촉구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이하 한국성시화)와 전국 14개 광역 시·도 성시화운동본부 및 2개 단체가 21일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제5회 정기총회 및 지도자컨퍼런스에서 성명을 발표했다. 단체들은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안에서는 다음세대 교육의 사회적 가치와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 교육과정의 내용으로 담아내야 함에도 불구하고 거짓되고 편향된 내용으로 포괄적 성행위, 동성애, 성전환, 넘녀 외.. 교총 “교육과정 개정안에 성평등 용어 제외 바람직”
교육부가 9일 '2022 교육과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한 가운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정성국, 이하 교총)가 "국민과 교육계의 우려 및 요구를 수용한 내용"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교총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논란이 일었던 여러 가치 부분과 국가 정체성, 역사적 표현 등에 있어서는 전반적으로 국민과 교육계의 우려와 요구들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긍정 평가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