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암신학연구소 1차 세미나
    “루터의 보편 사제론이 오늘 한국교회에 주는 교훈은?”
    혜암신학연구소가 11일 오후 서울 안암동 소재 혜암신학연구소 도서관에서 ‘교회 공동체와 목회자의 권위’라는 주제로 ‘2021 가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김주한 교수(한신대 교회사학)가 ‘루터의 보편적 사제직과 목회자의 권위’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 교수는 “1520년 농민전쟁이 발발하기 직전 아우구스부르크의 한 무명의 화가가 그린 목판화 ‘서 있는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