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선교지도자포럼
    "앞으로 5년은 한국선교에 상당히 중요한 시기"
    한국의 선교 지도자들이 한 해를 정리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제14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이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포천 이랜드파크 베어스타운 타워콘도에서 열린다. 올해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국교회가 추진해 온 2030년까지 10만 선교 정병을 파송하는 '타겟(Target) 2030' 운동의 2차 5개년(2011~20..
  • 한수아 한국선교지도자 포럼 발제
    "한국교회 성장주의·교세경쟁, 선교현장서 병폐 낳아"
    한국선교의 외적 성과 강조, 분열의 가속화, 전도된 지역으로 가는 선교사 비중 증가(59.0%→65.0%, 이하 KRIM 2008~2012년 통계), 목회자 선교사 비율 증가(64.0%→70.4%) 등은 한국 선교계 전반의 고질적인 문제다. MVP선교회 본부장 한수아 선교사는 "개선되지 않고 있는 한국선교의 문제는 구조적 요인 때문"이라며 "구조적 문제를 간과한 한국선교 문제에 대한 토론은 ..
  • 제13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
    한인선교사·목회자협의회 구성해 선교 현지 자정 능력 강화
    "지난 20년의 잃어버린 세월을 살아온 한국교회 위기의 본질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한국선교의 대안 마련에 온 힘을 쏟아야 합니다." 한국선교의 문제를 해결하고, 전략적인 사역을 하려면 먼저 선교 현지의 친목회(fellowship) 구조를 협의회(association) 구조로 전환하고, 선교사역과 선교사 태도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