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미 외교장관 회담이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북핵 문제 해결과 양국 공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북핵 문제의 시급성과 김정은 정권의 예측 불가성에 더해 한미의 공통 목표였던 '완전한 비핵화'가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가 팽배한 상황이다... 
한미 외교장관회담 개최…北SLBM·朴대통령방미 등 협의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18일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현안을 논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