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연 제3차 총회
    한영훈 신임 대표회장 "낮아지고 겸손으로 한국교회·한교연 섬길 것"
    교계 대표연합기관 중 하나인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제3대 대표회장에 대한예수교장로회 한영 총회장인 '기호 2번' 한영훈 목사가 당선됐다. 한 목사는 27일 오후 2시부터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교연 제3차 총회 및 대표회장 선거에서 예장합신 증경총회장 '기호 1번' 권태진 목사와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20표차로 대표회장에 선출됐다. 1차 투표에스는 두 후보 모두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