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권사 “이해할 수 없었던 일들이 다 감사와 축복이었습니다”서울 중랑구 상봉동 은혜제일교회(국제독립교회연합회 소속, 최원호 담임목사)가 주최한 ‘행복한 우리동네 북콘서트’(매·마·토·2)에서 하희라 권사(53, 숭의여대 특임교수)는 꾸밈없고 담백한 찬양과 간증으로 예수님의 변치 않는 사랑을 증거했다. 독실한 불교 신자인 대만 국적의 화교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하 권사는 1981년 13세 때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199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