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 vs C.S 루이스’, 연극 라스트 세션 공연 중‘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 오스트리아 출신의 의학자이자 심리학자, 철학자이며 정신분석의 창시자. 그는 종교적 신념을 일종의 강박으로 보고 무신론적 세계관을 과학적 세계관이라 칭했다. ‘C.S 루이스’(C. S Lewis), 옥스퍼드 모들린 칼리지의 영문과 교수, 작가이자 문학 비평가. 나니아연대기, 순전한 기독교 등 수많은 저서를 통해 기독교 변증을 펼친 20세기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