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재 들어서는 이정미 재판관
    헌재, 진보당 해산청구·활동정지 가처분 논의 개시
    헌법재판소가 7일 통합진보당 해산심판청구 사건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7일 헌재는 재판관 평의를 열고 법무부가 제출한 통합진보당 해산청구(2013헌다1) 사건과 정당활동정지 가처분신청(2013헌사907) 처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헌재는 주심을 맡은 이정미 재판관이 오는 8일 구체적인 시한을 정해 청구인인 법무부에 입증계획 및 서증목록 등의 자료를 요구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