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가 코로나19 특별지원 두 달을 맞은 20일 현재 전국 760개 배분협력기관과 3,335개 사업에 723억 원을 지원했다. 지원이 완료되거나 진행 중인 사업은 전체 모금규모의 81%에 달한다. 사랑의열매는 지난 2월 24일 코로나19 특별 모금을 시작해 민간에서 추진할 수 있는 사각지대를 찾아 코로나19 지원 사업을 적극 진행해왔다. 20일 현재.. 
옌롄커·파올로 조르다노… 이 시대 지성들이 바라본 ‘코로나 사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가 4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졌지만 완전한 종식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올 겨울 다시 대유행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봉쇄로 굶어 죽겠다” 세계 곳곳 시위·분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 대유행)에 따른 경제활동 중단으로 각지에서 분신과 시위가 속출, 사회불안과 소요 사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20일(미국동부 현지시간) 진단했다... 
한남대, 대면수업 시작 5월 6일로 연기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발표에 따라 2020년 1학기 대면수업 시작일을 4월 27일에서 5월 6일로 연기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코로나19 지형 또 변화… 선진국 진정되자 신흥국에 급속확산
하지만 선진국들이 포진한 이들 지역에서만 확산세가 다소 수그러들었을 뿐 브라질, 터키, 러시아 등 일부 신흥국들에선 기승을 부리며 감염자가 점증하는 분위기여서 안심하긴 이르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CGNTV, 작은 교회 ‘온라인 예배’ 지원 프로젝트 시작
CGNTV가 작은 교회 온라인 예배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장비와 기술의 미비로 인해 온라인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작은 교회를 지원한다. 30개 교회에는 최대 300만 원 상당의 방송장비와 방문 컨설팅이, 20개 교회에는 노트북 패키지와 방문 컨설팅, 200개 교회에는 스마트폰 라이브 방송을 위한 패키지와 온라인 화상 컨설팅이 지원되어 총 250개 교회가 온라인 예배를 드리기 위한 장비, 기술.. 
KWMA 30주년 기획 선교현장 영상 제작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하 KWMA)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선교현장 영상을 제작했다. KWMA 30주년 추진위원회가 기획하고, 비전선교단에서 제작에 참여한 이번 영상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전 세계로 퍼진 가운데 힘든 상황에서도 복음의 사역을 감당하는 선교사들의 모습을 3분 정도 분량의 영상으로 제작하였다... 
한동대 한동교육개발원, 비대면 학습 지원 프로그램 제공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한동교육개발원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모든 대학 수업이 비대면으로 실시되는 가운데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고자 실시간 쌍방향의 비대면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활발히 제공하고 있다... 
한국펩시콜라-기브투아시아-아름다운재단, 대구·경북 한부모여성 가정 긴급생계비 전달
글로벌 식음료 회사 펩시코(PepsiCo Inc.)의 사회공헌을 담당하는 글로벌 펩시코재단(PepsiCo Foundation)이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한부모여성 가정의 긴급생계비 지원을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8만5천달러(한화 약 1억 원)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글로벌 펩시코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코로나19 긴급모금을 진행한 아시아 지원 모금단체 ‘기브투아시아’(Gi.. 
기업 19.4% ‘한명도 신규채용하지 않겠다’
코로나19로 올해 한명도 신규채용하지 않겠다는 기업이 2배로 늘었다. 올해 한 명도 채용하지 않겠다는 계획은 코로나19 발발 이전 8.7%에서 발발 이후 19.4%로 늘었다. 채용 여부가 불확실하다는 기업도 7%에서 25.6%로 증가했다... 
“코로나19 대량 실업 막으려면…”
코로나19로 인한 대량 실업을 막기 위한 공격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견해가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코로나19로 한국 경제성장률이 6.7% 감소하는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국내에 신규 실업자가 최대 33만3천명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부산시 “코로나19 부녀 확진자, 간호사인 딸에게서 옮겨”
코로나19 부녀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간호사인 딸에게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부산의료원에서 일하던 딸이 코로나19 치료 중인 환자로부터 감염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부산시는 밝혔다. 부산시 안병선 건강정책과장은 20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은 128번(58)·129번(25) 환자는 서로 부녀관계”라며 “128번 확진자는 부산 내 고교 행정직원으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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