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통합총회가 최근 코로나19 사태를 교단 차원에서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국기독공보가 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총회 측은 수도권 소재 교단 산하 500명 이상의 교회 중 세 곳이 매주일마다 현장 예배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교회들은 현장 예배를 드리면서 동시에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한교연, 고난주간에 백사마을 취약계층에 마스크 전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고난주간을 맞아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 연탄은행에 코로나 예방 마스크(KN-95) 156장을 전달했다. 한교연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는 7일 백사마을 연탄교회를 찾아 이곳에 거주하며 매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목욕봉사를 도맡아 해 온 김점례(75) 어르신에게 마스크 156장을 직접 전달했다. 최 목사는 “아직까지 마스크를 구하기.. 
연세대 성백린 교수, 코로나19 백신 개발 위한 연구 이끈다
성백린 교수(생명공학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과 필수 예방접종에 사용하는 백신을 개발하는 대규모 연구사업을 이끌게 됐다... 
서울여대, 중국 교환학생 출신 학생들로부터 마스크 지원 받아
서울여대 국제교류단은 중국 교환학생 출신 학생들로부터 코로나19관련 긴급 구호물품인 마스크를 지원받았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영상기부 플랫폼 셀러비와 사회 공헌 업무협약 체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이영균)는 지난 3일 “고양시에 위치한 경기북부지역본부 사무실에서 신개념 기부 플랫폼 업체 셀러비코리아(대표이사 박경범)와 사회 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셀러비코리아 송원종 본부장과 최근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트롯파이터로 큰 인기를 얻은 가수 이대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영균 본부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초록우.. 
방송인 최희, 코로나19 위기가정 아동 위해 3천만원 기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사장 오준) 관계자는 “7일 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 방송인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최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의 아동을 돕기 위해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한 방송인 최희는 최근 채널 ‘노잼희 TV’를 통해 자신만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철학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청각.. 
英 존슨 총리, 코로나19 증상 악화… 중환자실 이송
BBC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영국 총리실은 존슨 총리가 병원에서 상태가 나빠져 이날 중환자실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존슨 총리는 코로나19 증세 지속으로 전날 밤 런던의 한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코로나 사태와 바벨탑 이야기가 주는 교훈”
정현구 목사(서울영동교회)가 5일 ‘코로나 사태와 바벨탑 이야기가 주는 교훈(창11:1~9)’이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를 설교했다. 정 목사는 “어느 한 에세이에 의하면 현재 코로나를 대응하는 두 가지 방식이 있다고 한다”며 “중국과 북한이 보여주는 전체주의적 감시체계와 한국과 대만, 싱가포르가 보여 준 시민 감시체계가 있다. 코로나 사태가 끝난 이후에 일부 국가는 코로나 사태의 재발을 방지하.. 
“폭발적 감염, 한국에서 나올 수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 이하로 떨어졌음에도 안심할 단계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다중시설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집단감염과 해외유입 감염자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유럽이나 미국과 같은 폭발적인 감염이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백석대와 백석문화대 기독교동아리, '수제 손소독제' 전달
충남 천안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와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기독교동아리 IVF(한국기독학생회) 소속 재학생들이 최근 교내를 방문해 외국인 재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손수 제작한 손 소독제 9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일상복귀는 신규환자 50명 이하, 방역통제 95% 될 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이 지속되면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된 가운데, 정부가 하루 신규환자가 50명으로 낮아지고 방역 통제가 95% 될 때 일상으로의 복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삼환 목사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이 부르는 노래, 호산나”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가 5일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이 부르는 노래, 호산나’(갈라디아서 2:20, 마가복음 11: 9~10)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 그와 연결되어 그가 계신 곳에 앉는 자가 귀한 자”라며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신분이나 경력, 이력이 중요한 게 아니다. 내일이면 다 지나가는 것이다. 바람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