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화여대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재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긴급 모금’을 시작한다... 
“정부 코로나19 초기 대응 실패” 집단소송 하기로
10일 기준으로 코로나19로 사망자는 208명, 확진자는 10,45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에 한 시민단체가 ‘정부가 초기대응 실패 등 코로나19 확산에 책임 져야한다’며 국가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진행하기로 했다. (사)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김원경·김중진, 이하 대구안실련)은 소속 자문변호사를 중심으로 변호인단을 구성해 코로나19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및 위자료 등 국가배상 집단..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신분증과 마스크 필참
투표를 하려는 유권자는 집에서 출발할 때부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이때 불필요한 접촉 등을 방지하기 위해 자녀 등은 가능하면 집에 머물도록 하고 투표자 혼자만 이동하는 것이 좋다... 
신박한제작소, 북한인권 뮤지컬 <평양마켓> 배역 오디션 16일 까지 실시
북한인권을 알리고 남북청년들의 이야기를 다룬 창작뮤지컬 <평양마켓>이 올해 처음 무대에 올려 진다. “장마당 세대”를 소재로 한 창작공연이다. 또한, 이번 첫 공연은 현장뮤지컬이 아닌 ‘랜선뮤지컬’로 대체되어 진행된다. 이유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스텝과 배우 그리고 관객들의 안전을 지키고, 국가 방역에 힘을 보태기 위해서다. 신박한제작소 이형주 대표는 “젊은 청년들이 북.. 
굿피플, 청소년들을 위해 스타들과 ‘STAR MASK ’캠페인 열어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이 청소년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특별한 캠페인을 시작한다. 굿피플 관계자는 “지난 1월 대한민국에서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후 약 90일이 흘렀다. 가장 효과적인 방역 물품으로 알려진 마스크는 사재기와 품귀현상을 빚으면서 어느새 우리의 필수품이 되었다. 그러나 일부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마스크는 여전히 비싸고 낯선 물품이다... 
美상하원, 대북 인도지원 신속화 법안 상정
미국 의회 상원과 하원에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강화한다"는 내용의 법안이 상정됐다고 VOA가 보도했다. VOA는 "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한 지원을 돕겠다는 취지"라고 분석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연세의료원에 의료지원금 1억원 전달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가 10일 연세의료원에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의료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오산시, 한신대 외국인 유학생에 ‘따숨 마스크’ 600개 지원
오산시와 한신대는 14일 오전 10시 30분 오산시청 1층 로비에서 한신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따숨 마스크’ 전달식을 갖고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기 위한 지속적인 관학협력을 약속했다. 따숨 마스크(따스한 숨을 나누는 마스크)는 ‘코로나19’ 발병에 따른 지역사회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오산시민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것으로, 이번에 마스크 600매가 전달됐다... 
“북한, 코로나19 확산 가운데 성경 수요 늘어”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가 “코로나19 전염병이 도는 동안 북한의 성경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고 14일 밝혔다. 현숙 폴리 대표는 “북한 내부와 중국 북동부에 있는 북한 주민들의 수요가 높은 것은 마스크와 의약품뿐만이 아니다. 2020년 처음 석 달 동안, 저희는 오디오 성경 2,000개 가량을 이미 그 지역.. 
배재대, 졸업생들이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 전달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 졸업생들이 후배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연달아 보내고 있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개강은 물론 취업 공채까지 줄줄이 연기되면서 취업난과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목원대, 코로나19 관련해 학교와 학생회 상임위원회 간담회 열려
목원대는 10일 오후 2시 대학본부 도익서홀에서 신종코로나19 감염병 사태와 관련하여 학생회 상임위원회(회장단)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빚내서 버티는' 자영업자들 늘었다
고용 취약계층에 가해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충격파가 지표로 잇따라 확인되고 있다. 영세 자영업자 등 고용안전망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은행권의 개인사업자 대출 증가폭이 통계 작성 시작(2009년 6월) 이래 최대폭으로 증가하는 등 말 그대로 빚을 내 버티는 자영업자들의 위험 수위도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