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8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코로나19 이후를 걱정한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서 교수는 “코로나19가 가져온 지금의 상황은 많은 것을 바꾸어놓았다”며 “대면문화의 오랜 관습을 비대면 문화가 무너뜨렸다. 회복된다고 해도 예전 같지 않을 것이다. 개인주의가 잡고 늘어지기 때문이다”고 했다... 
계명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코로나19 극복 타종식’ 가져
계명대(총장 신일희) 성서캠퍼스에 60여년 만에 교종이 울려 퍼지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지난 4일 오후 1시 30분, 계명대 성서캠퍼스 행소박물관 앞 계명대 교종 타종식을 가졌다. 1960년대 계명대는 강의 시작을 알리는 교종이 울렸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계명대는 지난 4일 실험실습 및 실기위주 일부강의의 대면 수업을 시작하며, 캠퍼스에 교종이 울려 퍼졌다... 
“코로나 이후, 외형적 교회주의 쇠락할 것”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7일 저녁 ‘코로나19 이후의 교회: 위협과 기회’라는 제목의 긴급좌담회를 열어 코로나19 이후 교회의 변화와 준비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좌담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코로나19 이후의 교회’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은 최진봉 교수(장신대 예배설교학)는 “코로나19가 한국교회에 가져온 것은 ‘예배 없는 교회’ ‘교회 없는 예배’라고 표현되는.. 
“93만 명 대상 고용안정지원금 지급”
정부가 코로나19로 소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무급휴급자, 영세사업자 등에게 1조 5천억 원 규모의 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폼페이오 “실험실 유래설 중대 증거 있어… 중국이 코로나19 발병 은폐”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19' 실험실 유래설과 관련해 "확실성은 없다"(We don’t have certainty)라면서도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 
기아대책, 어르신들을 위한 ‘효(孝)’ 카네이션 제작 비대면 봉사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어버이날을 맞아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한 ‘효(孝)박스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효박스’는 누구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쉽게 카네이션을 제작할 수 있는 DIY 봉사키트로,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의 일환으로 기획된 비대면 재택봉사 활동이다. 효박스 나눔봉사활동에는 지난 2월부터 .. 
전주대 교원들, 유학생들에게 ‘사랑 나눔’ 장학금 전달
전주대는 7일, 유학생서비스센터에서 베트남, 몽골,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지에서 온 8명의 유학생들에게 ‘사랑 나눔’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SK스포츠, 코로나19 결식위기 아동 위한 캠페인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SK스포츠의 코로나19 기금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BO 리그 공식개막전을 앞두고 진행된 기금 전달식에는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과 SK와이번스 류준열 대표이사, 그리고 SK텔레콤 스포츠마케팅그룹 오경식 그룹장이 참여했다. SK와이번스 대 한화이글스의 개막전은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었다. 앞서 세.. 
트럼프, '中 코로나19 책임론' 함께 묻자 동맹들에 요청
CNN은 5일(현지시간) 사안을 잘 아는 관계자들을 인용해 최근 몇 주새 트럼프 대통령과 여러 미 정부 관료들이 해외 동맹국 수십 곳에 중국의 코로나19 은폐 책임 문제를 집단적으로 다룰 방법에 관해 얘기를 꺼냈다고 보도했다... 
배달의 민족-희망브리지, 경북지역 의료진 등에 힐링도시락 지원
배달앱 배달의 민족을 서비스하는 우아한 형제들(대표 김범준)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가 코로나19 확진자를 돌보느라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경북지역 의료진과 의료봉사자 1,050명을 대상으로 힐링도시락을 지원한다. 희망브리지는 28일을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경북지역 의료기관에서 일하는 의료진 및 의료봉사자 1,050명에게 “의료진 여러분 고맙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마.. 
최강창민, 어린이날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5,500만 원 기부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SM엔터테인먼트)이 어린이날을 맞아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해 5,500만 원을 기부했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평소 아이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최강창민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코로나 19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해 5,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최.. 
유기성 목사 “N번방 사건, 누가 저지르고 있는가…”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3일 ‘부모의 눈물’(누가복음 23장 28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본문의 말씀은 지금 이 시대에 부모들과 우리의 다음세대 향하여 주시는 말씀이다. 왜냐하면 우리 다음세대들이 앞으로 살아가야 할 세상은 너무나 영적으로 암울하기 때문이다”며 “아이들이 지금 죽을병에 걸렸다거나 가출해서 집에 들어오지 않는 상황 때문만은 아니다. 문제는 ‘이 아이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