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가운데 10일 서울 용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2미터 거리두기를 하며 줄서 기다리고 있다.
    서울 코로나 확진 1만1682명…사상 첫 1만 명대
    서울시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1만1682명 증가해 누적 기준 33만793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8일 1만1682명이 발생하며 발병 이후 역대 최다 규모를 경신했다. 또한 사상 처음으로 1만명대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