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만의 학교' 충남 삼성고 논란...국감서도 지적충남삼성고등학교가 입학생의 70%를 삼성 임직원 자녀로 선발하는 것은 헌법이 규정한 교육기본권 침해라는 지적이 국회에서 나왔다. 충남 삼성고가 삼성 자녀만을 위한 삼성만의 학교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충남 아산에 위치한 삼성고는 삼성그룹이 세운 자율형사립고로 올해 3월 개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