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휴스턴 공항에서 총기범 자살해 큰 혼란
    휴스톤의 부시인터컨티넨탈공항(Bush Intercontinental Airport)에서 한 남성이 총으로 자살해 일대가 큰 혼란에 빠졌다. 이 남성은 공항에서 티케팅 하는 구역을 지나 탑승구를 향해 가는 프리 스크리닝(Pre-Screening) 구역에서 최소 2발 이상을 공항 천장을 향해 쐈다.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공항을 지키는 요원들이 그를 포위하고 총기를 버릴 것을 요구했다...
  • 5세 아들에게 소총 선물해 줬다가... 2살 딸 숨져
    지난 화요일 켄터키 주의 5세 남자 어린이가 실수로 총을 발사해 2살 여동생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5세 남자 어린이가 사용한 소총은, 믿기 어렵지만, 그가 선물로 받은 것이었다. 그의 부모는 5세 아들과 함께 종종 사격을 하러 다녔다. 그리고 아들에게 마침내 22구경 소총을 선물해 주기도 했다. 사고 발생 당시 부모는 현장에서 불과 몇 분 떨어진 곳에 있었으며 소총에 탄알이 장전된 ..
  • 워싱턴 주 훼더럴웨이 아파트에서 총격전, 5명 숨져
    워싱턴 주 페더럴웨이의 한 아파트에서 야간에 총기 범죄가 발생해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사살된 1명을 포함 총 5명이 숨졌다. 지난 21일 밤 9시 30분경, 훼더럴웨이 퍼시픽 하이웨이와 330가 인근 아파트에서 발생한 대형 총격전으로 이 아파트 주민들은 공포에 질렸으며 현재 이 아파트 전체가 경찰에 의해 출입이 제한되고 있다...
  • MIT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테러 얼마 안지났는데…보스턴 소재 MIT 대학 총격 발생' 경찰 1명 부상'
    폭발 테러가 발생한 보스턴 소재 매사추세츠공과대(MIT) 교내 건물에서 18일(현지시간) 밤 10시48분께 총격이 발생했다. 보스턴 폭탄 테러 이후에 백악관 독극물 우편물, 텍사스 비료공장 폭발 등 사고가 이어지고 있어 각종 추측을 낳고 있다. MIT 측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사건에 대해 알리며 "32번 건물(Stata)에서 총탄이 발사됐다는 제보가 있었다"며 "사상자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
  • 필리핀 한인교포, 식사 마치고 나오다 총격 사망
    필리핀에서 한인 교포들이 필리핀 현지인들의 총격을 받아 한 명은 숨지고 두 명은 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치료 중이다. 15일 저녁 5시 경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인근의 앙헬레스 시에서 식사를 하고 나오던 임 씨, 남 씨와 또 다른 한인은 필리핀인 2명의 총격을 받았다. 이들은 총격을 가한 후, 지갑과 돈을 훔쳐 달아났다...
  • <출동! 소방관 샘(Fireman Sam)> 프로그램 화면
    구조하다 총격당한 美 소방관, 무전기 덕분에 생명 건져
    15일 북가주 웨스트 버클리 시의 소방국에 전화가 걸려 왔다. 노인 중 한 명이 죽어가고 있다는 것. 이 신고를 접수한 3명의 소방관과 2명의 응급구조요원이 그 집에 도착했을 때, 황당하게도 이들은 소방관들의 구조를 거부하고 총격을 가했다...
  • 美 뉴저지 6세 어린이, 4세 친구 총에 맞아 숨져
    미네소타에서 보안관의 아내가 4세 조카의 총에 맞아 숨진지 2일 만에 일어난 일이다. 그날 저녁 이 두 어린이는 한 집에서 놀고 있었다. 마침 4세 어린이가 자기 집에 있는 22구경 소총을 꺼내 왔고 실수인지 장난인지 방아쇠를 당겼다. 그리고 그 총알은 6세 어린이의 머리에 맞았다. 이 어린이는 급히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곧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