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TS의 인기 프로그램 ‘콜링갓’이 2000회를 맞아 11일 특집방송 녹화를 진행했다. 안중호 목사, 최윤영 아나운서가 진행한 이날 방송에는 400여 명의 성도들이 CTS아트홀을 가득 메웠다. 콜링갓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중보기도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부터 이어져온 CTS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전화와 메시지를 통해 쏟아지는 기도제목들은 CTS기도센터에 접수되어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기도.. 차영아 목사 “기도하지 않은 문제 해결, 영원하지 않아”
새계명교회 담임 차영아 목사가 9일 오후 2시 CTS 중보기도 프로그램 ‘콜링갓’에서 “세상이 주는 물은 다시 목마르지만, 예수님이 주시는 물을 마시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것처럼 예수님께 기도하지 않고, 물질과 건강 등의 문제 해결은 결코 영원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기도하며 받은 은혜, 예수님께서 주신 축복은 우리의 인생을 영원히 목마르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