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을 준비하는 교회연합이 마련한 제2기 통일선교아카데미(이하 통선아)가 시작됐다. 4일 오전 극동방송 3층 개강예배를 시작으로 열린 아카데미에서 임헌만 교수(통선아 교무처장)는 문화적인 관점에서 북한 선교를 바라봤다... "북한선교 현장은 기도 응답의 현장" 北선교세미나 열려
한국교회에 북한의 정확한 실상을 알리고 북한선교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8일 서울숲교회에서 북한선교세미나가 열렸다. 워십무브먼트 예배학교가 주관한 이 세미나에는 북한사역 전문가인 한민족가족치유연구소 소장 임헌만 백석대 교수와 한국오픈도어선교회 대표 김성태 총신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각각 '심리치유 북한선교', '김정은 이후의 북한상황과 선교전략'을 주제로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