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에서 올해 국내 첫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다.1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뇌염 환자로 의심신고된 대구시 달서구에 사는 도모씨(49·여)가 이번주 일본뇌염 양성판정을 받고 현재 혼수상태로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대구광역시,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대구시는 일본뇌염 유행예측 조사결과 부산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확인함('13.4.18)에 따라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하고, 시민들에게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할 것을 당부했다.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모기 유충의 서식처로 의심되는 물웅덩이 등을 발견할 경우 모기 방제가 가능하도록 관할 보건소에 알리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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