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무슬림의 ‘난민지위 인정’ 문제는 없는가?
    지난 20일, 서울행정법원 행정 1단독(차지원 판사)에서는 요르단 출신의 모 씨에 대하여 ‘난민을 인정하는 판결’을 하였다. 이 무슬림은 요르단에서 그들 나름의 반정부적인 활동을 하다가, 요르단 정부로부터 압박이 가해지자, 2014년 한국에 들어온 후, 서울출입국관리소에 ‘난민인정 신청’을 하였다...
  • 예장합동 총회 2017 이슬람 대책 아카데미를 마치고.
    "이슬람 테러, 그들의 폭력에 대한 가르침 때문"
    지금은 잠시 주춤하지만, 한 때 이슬람국가(IS)의 테러리즘은 전 세계의 골칫거리였다. 이슬람 테러의 참된 요인은 무엇일까? 안승오 교수(영남신대 선교신학)가 17·18일 양일간 새한교회(담임 임익곤 목사)에서 열린 '2017 총회 이슬람대책 아카데미'에서 이 부분에 대해 고찰했다...
  • 이만석
    [이슬람 전문칼럼] 대학의 무슬림 유학생 유치 정책을 보면서
    2017년 8월2일자 지방 일간지를 보니 인천 대학교가 이슬람 유학생을 대거 유치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이를 위해서 총장이 직접 중동을 발로 뛰면서 이슬람국가의 교육관계자들을 만나 학교를 홍보하고 무슬림 유학생들을 유치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 FIM국제선교회가 24~26일 3일 동안 이슬람 선교학교 인텐시브 과정을 진행한 가운데, 둘째 날 이사장 천 환 목사(예장고신)가 경건회 메시지를 전했다.
    "이슬람 선교, 시대·상황·지역·대상따라 다른 전략 세워야"
    O국에서 사역 중인 A선교사는 먼저 아라비아 반도가 "이슬람의 발생지이고 지금도 오일달러를 이용해 전 세계에 이슬람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으며, 지난날 기독교회의 역사를 찾기 힘들고 현지인 교회가 없는 현대 기독교 선교사들이 사역하기 가장 어려워하는 지역으로 남아있다"고 소개했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할랄(Halal)은 실효성이 떨어지는, 폐기해야 할 사업이 아닌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할랄(Halal) 도축장 선정을 한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할랄 식품단지 조성 문제는 문재인 정권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고, 박근혜 정권에서 시작된 사업이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 과제의 첫 번째는 ‘적폐 청산’이다. 그런데 적폐 대상의 죽은 권력에서 실패한 사업을, 버젓이 이 정부에서 다시 들고 나오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고 기만하는 것과 같다...
  • 이만석
    "수니·시아파 원한, 예수 사랑으로 녹아내려야"
    2017년 6월 7일, 중동에서 테러의 무풍지대로 자부하던 이란에서 충격적인 테러가 발생했다. 수도 중심에 있는 의회의사당과 이슬람 국가 이란의 국부라 불리는 이맘 호메이니의 묘역이 피로 얼룩졌다. 이날 오전 10시경 테헤란 도심의 의사당에 범인 4명이 침입하여 경비원을 사살하고 총기를 난사했다. 약 30분 뒤 테헤란 남쪽으로 20Km쯤 떨어진 이맘 호메이니 묘지에서 또 다른..
  • 이슬람선교학교 인텐시브 2017
    FIM 이슬람선교학교 인텐시브 코스 열린다
    FIM 국제선교회가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오전 10시 ~ 오후 5시까지 서울 대림동 FIM선교센터에서 인텐시브 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FIM국제선교회 대표인 유해석 선교사와 조직신학자인 김성봉교수(한국성서대학교) 그리고 선교신학자인 장훈태교수(백석대학교)와 아라비안 반도에서 오랫동안 사역하고 있는 아브라함 선교사가 강의를 한다...
  • 톰 도일 목사(맨 오른쪽)와 그의 아내 조안(맨 왼쪽)이 함께 중동에서 개종한 사례들을 소개하며 은혜를 나누고 있다.
    "최근 10년 간 개종한 무슬림들이 지난 1,400년 보다 많아"
    전 세계 언론들은 IS와 기타 극단주의 이슬람 테러 조직들이 중동의 전통 기독교인들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빈번하게 보도하고 있지만, 반전은 있다. 한 중동 전문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꿈과 환상과 복음 전도를 통해 역사상 유례 없는 속도로 무슬림들의 마음을 주께로 인도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 나의미래공작소 맨체스터 테러
    맨체스터 테러 "함께 아파하며 기도해야 할 때"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장에서 22일 밤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로 22명이 사망하고 59명이 부상한데 대해 국내 기독교 지도자들과 단체들이 애도를 표하며 기도를 요청했다. 기도 24·365는 웹사이트를 통해 "영국에서 계속되는 테러의 위협 속에 또다시 일어난 자살폭탄 테러로 두려움과 아픔 가운데 있는 국민들을 붙들어 달라"며 "많은 사상자가 일어난 환난 중에 주님만이 피난처가 되시며 도움이심..
  • 한국이란인교회 이만석 목사
    [이슬람 전문칼럼] 꾸란은 왜 아랍어로 기록되었을까
    무슬림 학자들은 “기독교 유대교인들의 신구약 성경이 변질 타락했기 때문에 하늘에 있는 원본을 가지고 내려온 것이 꾸란이라”고 주장한다. 성경은 원본을 모두 분실하고 번역 과정에서 그 의미가 심각하게 왜곡됐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계시된 꾸란만이 지금까지, 계시될 때의 원본 그대로, 일점일획이라도 첨삭되지 않고 보존되고 있는 진짜 성서라고 주장한다...
  • 이만석 목사
    [이슬람 전문칼럼] 할랄 산업 장려를 당장 멈추라
    대한민국에 할랄 식당, 할랄 인증 제품 출시 등으로 이슬람 바람이 불고 있다. 사드 배치 문제로 중국의 경제 보복조치 때문에 중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기자 이들의 빈자리를 무슬림 관광객으로 채우자고 하는 것이 급조된 정부의 정책이다. 이는 유럽 사람들의 안보와 질서와 행복이 이슬람 때문에 파괴되고 있는 것을 보면서도 자기들이 뭔가를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 무함마드 탄생 기념행진
    "국내 무슬림들, 모스크 등으로 전국 네트워크"
    기감 이슬람연구원이 4월 중 아현중앙감리교회에서 '이슬람 이해와 국내 무슬림 전도'를 위한 특별강좌를 진행 중에 있다. 행사에서는 "이슬람권 이주민에 대한 전도와 제자훈련, 그리고 교회 개척"이란 주제로 이슬람 전문가 공요셉(가명) 박사가 강연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