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윤선 사진전 ‘이룬 잃은 일흔 그 집, 충현 2023’ 열린다“일흔이 된 ‘이룬 잃은 일흔 _ 그 집, 충현 2023” 양윤선 사진전이 오는 5일 오후 6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 갤러리 류가헌 전시2관에서 열린다. 강남의 가장 오래된 교회인 충현교회 충무로에서의 첫 시작이 1953년, 올해로 그 역사가 70년이다. 1980년대 네오고딕양식의 예배당을 짓고 역삼동으로 이주한 이래, 여러 부침의 세월을 지나 오늘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