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 RISE사업단 의성 산불 피해지 생태복원 프로젝트 성료
    한동대 RISE사업단, 의성 산불 피해지 생태복원 프로젝트 성료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RISE사업단은 시민 참여형 ESG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의성 산불 피해지의 생태복원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협동조합 보물(대표 안선영)과 함께 진행됐다. ‘RE:GREEN UISEONG – 세계시민과 함께하는 숲의 귀환’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 프로젝트에는 경북 지..
  • 한동대 학생들 의성 산불 피해 마을 주민 위해 문화공연봉사
    한동대 학생들, 의성 산불 피해 마을 주민 위해 문화공연봉사 펼쳐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학생들이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대규모 문화공연봉사를 진행했다. 지난 7월 31일, 한동대는 경북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구계진로보건소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문화공연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한동대 MNT(Mission and Talent) 동아리 연합 소속 학생 110명이 참여해 악기 연주, 춤, 노래, 사물놀이, 한국무용 등 다..
  • 한동대학교 의성 산불 피해 주민 위해 3주간 재건 봉사
    한동대, 의성 산불 피해 주민 위해 3주간 재건 봉사 실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경북 의성군 하화리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주간에 걸친 재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현지 주민들을 돕기 위해, 대학은 재학생과 교직원 4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을 꾸려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7월 7일부터 26일까지 총 3주간에 걸쳐 진행됐다. 한동대는 매주 15명 이상의 재학생과 교직원을 의..
  • 26일 밤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에 불길이 솟아오르고 있다.
    경북 의성 산불 닷새째 확산… 진화 총력전에도 불씨 여전
    산림청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일출 직후부터 의성을 비롯해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지에 헬기와 진화 인력, 장비를 대거 투입해 본격적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산불은 지난 22일 오전 11시 26분께 의성군 안평면 괴산1리에서 성묘객의 실화로 시작되어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된 것으로 파악됐다...
  • 26일 오후 경북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 493번지 일대에서 소방대원들이 산불진화헬기 추락사고 현장을 수색하고 있다. ⓒ뉴시스
    의성 산불 진화 중 헬기 추락… 조종사 1명 사망
    경북 의성에서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던 중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6일 낮 12시 51분쯤,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 인근 야산 도로변에서 산불 진화에 투입된 헬기 1대가 추락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추락 지점은 확인 중이며,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시신 수습 작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