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선임연구원 이춘성 박사가 최근 ‘복음과도시’에 기고한 글에서 기독교 윤리의 본질과 탁월성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했다. 그는 “기독교 윤리가 세속 윤리와 어떻게 구별되며 왜 탁월한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기독교 윤리가 반드시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 박사는 루터와 칼뱅이 율법의 기능을 세 가지로 구분한 내용을 언급하며, 그중 신학적·교훈적 기능이 기독교 윤리의 탁.. 
“창세기 3장과 루이스의 해석, ‘윤리’라는 이름의 이면 들여다보게 해”
이춘성 목사(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사무국장, 분당우리교회 협동목사)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네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에게서 멀어진 윤리의 끝은’이라는 주제의 글을 게재했다. 이 목사는 “인간의 입장에서 하나님의 부재는 에덴동산에서 시작되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그 목소리를 피해 숨어든 순간부터”라며 “그들은 지혜자의 탈을 쓴 사탄의 달콤한 유혹에 이끌려, 하나님처럼.. 
“오늘날 윤리, 인간 스스로 세운 ‘자기 구원의 설계도’ 돼”
이춘성 목사(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사무국장, 분당우리교회 협동목사)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현대 사회의 윤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 목사는 “근대적 윤리는 16세기 르네 데카르트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 이전의 윤리가 ‘신’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면, 데카르트 이후로는 인간의 ‘자아’가 윤리의 중심이 되었다”며 “물론 데카르트 역시 ‘나’의 존재를.. 
“리쾨르의 윤리, 성경기반·자유와 책임·타자와의 관계 중시·종말론적”
한국조직신학회(이오갑 회장)가 지난 29일 오후 8시 제9차 월례신학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서혜정 박사(Globe Covenant Seminary, USA)가 ‘폴 리쾨르(Paul Ricoeur)의 윤리’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기윤실, '윤리' 주제로 정병오 교사 초청 열린강좌 개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오는 11일 오후 7시 100주년 기념교회 사회봉사관 4층 세미나실에서 정병오 교사(서울시교육청 오.. 
목회자 윤리 선언 발표, “교회와 세상 앞에 윤리적 모범 돼야"
목회자들을 위한 윤리선언문이 발표됐다.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회장 손인웅 목사, 이하 윤리위)가 29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목회자 윤리선언문’을 발표했다. 윤리위는 15개 교단의 대표 원로급 목사들과 손봉호 교수를 포함, 총 16인으로 구성됐다. 위원을 원로급 목사들로 정한 것에 대해 윤리위 측은 교단의 정치적 압박에 영향받지 않고 소신 있게 한국교회의 방향.. 한국교회목회자 윤리선언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는 오는 29일 오후 2시 기독교회관 강당에서 '한국교회 목회자 윤리위원회'를 발족하고 윤리선언문을 발표할 계획이다. 다음은 선언문 전문.. 하락한 목회자 윤리 '투명, 순결, 검소, 절제'로 회복해야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윤리가 사회문제로까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목회자 윤리 위원회' 발족에 나섰다... ![[김영한 시론] 국력에 걸맞는 의식수준이 요청된다](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2841/image.jpg?w=188&h=125&l=50&t=40)
[김영한 시론] 국력에 걸맞는 의식수준이 요청된다
오늘날 우리 한국인들은 아마도 단군조선 이후로 가장 국가적인 자존감을 느끼면서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5천년 동안 한반도에 살아온 우리 조상들은 거대한 중국 등 북방민족과 남쪽의 일본 틈바구니 사이에서 쉴새없는 침략을 받으면서 국가적 위기감을 느끼면서 살아왔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은 비록 반쪽으로 분단 상태에 있긴 하나 서울 올림픽이 열린 1988년 이후 매 4년마다 열리는.. 
“매주 성경공부하는데 품성은 왜 바뀌지 않을까”
한국교회 도덕성 회복을 위한 ‘국제품성사역원’(원장 정재현 목사)이 1일 오전 서울 광장동 장로회신학교에서 개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