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럼비아신학대학원(CTS)도서관 228호 연구실의 윌리엄 유 강사
    "와튼 스쿨 졸업 후, 하나님 콜링 거절할 수 없었다"
    콜럼비아신학대학원(이하 CTS)에는 나이 많은 늦깎이 학생들이 수두룩하다. 한인,흑인,백인 등 인종을 떠나 학생들의 연령은 20대보다는 30대가 더 많고, 40대, 50대, 60대 연령의 학생도 부지기수다. 교수진들의 연령대도 보통 40대와 50대가 주 층이다. 이런 중년층 교수진들 가운데 학생들보다 더 젊어보이는 한인 2세 강사가 최근 CTS 학생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