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축구대표팀울리 슈틸리케 감독
    슈틸리케 감독 "다음 월드컵 목표는 16강 진출"
    울리 슈틸리케(61·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이 2018년 러시아월드컵 목표를 16강 진출로 잡았다. 스페인 신문 아스(AS)는 21일(한국시간) 지난해 9월부터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슈틸리케 감독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축구를 바라보는 그의 시선과 향후 목표 등을 전했다...
  • 한국 축구대표팀울리 슈틸리케 감독
    [아시안컵] 슈틸리케 감독 "우승의 관건은 냉정함 잃지 않는 것"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호주와의 결승전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무엇보다 냉정함을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30일 오후 시드니의 호주 스타디움 공식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한국과 호주의 2015 호주아시안컵 결승전 대비 사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이 8만 관중 앞에서 얼마만큼 냉정하게 침착성을 잃지 않고 플레이를 하는지가 내일 경기에 큰 변수..
  • 사우디 자책골에 기뻐하는 김주영과 손흥민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앞두고 평가전서 승리 '자신감 얻어'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2015 호주아시안컵을 앞두고 치른 최종 모의고사를 승리로 장식했다. 울리 슈틸리케(60)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퍼텍 경기장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상대 수비수 오사마 하우사위(31·알 아흘리)의 자책골과 이정협(24·상주)의 추가골을 묶어 2-0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