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외국어고 입시 감사 나서교육부가 이달 말 진행되는 외국어고 입시에 대한 감사에 나선다. 서울대가 2015학년도부터 의·치대에서 문·이과 교차 지원을 허용해 외국어고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교육부가 외국어고 입시에 대한 감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번 감사에서 적발된 위반 사례 94건을 감사 대상이었던 전국의 외고, 국제고, 자율형 사립고 전체에 보냈다"며 "비슷한 위반 ..